남천해변시장 디지털 온누리 환급도 받고! 수영구 보호수도 보고!

수영구에는 전통시장이 몇 곳 있을까요?

수영팔도시장, 남천해변시장,

광안시장, 민락 골목시장,

망미 중앙시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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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형 전통시장

삼익비치 A 상가, 삼익비치 B 상가, 현대종합상가가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부산광역시 수산물 원산지 표시 모범시장

남천해변시장을 방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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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살 때 민락 회 타운과 함께 자주 방문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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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지판을 자세히 본 적이 없었는데

체계적으로 적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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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과 수입산이 나누어져서

한눈에 보기 좋게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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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적은 가게도 보였어요.

믿고 가는 수영구 수산물 전문 시장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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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20% 환급 행사도 하고 있었어요.

디지털 상품권 결제액의 최대 20%를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데요.

결제 금액의 20%를 산출한 금액에서 1천 원단위로 환급해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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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별로 최대 2만 원 한도에서 지급되며 결제 누적액 최소 5천 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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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안내 및 앱으로 푸시가 오니까

환급을 받았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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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신용 카드 번호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해 놓고,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금액을 충전하고요.

평소와 똑같이 신용카드를 결제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자동으로 온누리상품권에서 금액이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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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해변시장에 있는 가게에 붙은 표시를 보니

QR로 결제도 가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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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해변시장 앞은 인도 침범 불법 주정차 금지 지역으로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되니

꼭 법을 준수해 주세요~

남천해변시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수영구 보호수가 있습니다.

팽나무는 수령 400년 이상으로 추측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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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남천어촌 포구 부근에 위치하여 자라온

당산목으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지켜준다고 믿고

매년 음력 10월 2일 당산제를 지낸다고 해요.

보호수 옆으로 뿌리를 내린 어린 나무도 보입니다.

제법 가지도 많이 자라 있어요.

남천해변시장에서 수산물도 사고! 수영구 보호수도 보고!

알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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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보호수는

수영동 팽나무 소공원에도 있고요.

수영사적공원 곰솔 보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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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수영구의 수령이 많은 나무들이 자리하며,

보호되고 있어서

살기 좋은 수영구임을 체감하고 있답니다.

남천해변시장 가시면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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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SNS 서포터즈 권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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