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위기 가득! 동구청 크리스마스 트리 - 박대홍 기자 :: 대구 크리스마스 트리,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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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구청 블로그 기자단 박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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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시작되면서 대구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이며 연말 분위기를 물씬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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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대구 동구청 앞마당,

열린마당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특히 눈길을 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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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더욱 화려하고 따뜻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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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을 배경으로 열린마당 중앙에

우뚝 솟은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부터 압도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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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 트리의 꼭대기에는

‘축성탄’이라는 문구와 함께

대형 별 장식이 빛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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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는 트리 조명이 켜지면서

한층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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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동구청 앞마당 전체가

화려한 빛의 장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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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의 조명은 부드러운 노란빛으로 장식되어

추운 겨울,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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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조금씩 달라지는 트리의 디자인,

올해는 특별히 더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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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는 썰매를 끄는

루돌프들이 장식되어 있어 마치 하늘로 날아가

선물을 나르는 듯한 생동감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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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을 걸어두고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기대감이 떠오르는 모습도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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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크리스마스 트리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그 상징성이 더욱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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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부활절 다음으로

기독교에서 중요한 축일이라는 점에서도

깊은 뜻을 되새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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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반짝이는 대구 동구청 크리스마스트리는

연말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 장소로도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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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열린마당에서 트리를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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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조명 덕분에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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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감사한 마음으로 연말을 보내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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