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꽃구경 , 문경 벛꽃 여행 모전천, 영강체육공원, 문경새재, 진남교, 신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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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꽃구경 ,

'모전천, 영강체육공원, 문경새재, 진남교, 신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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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식목일!

벚꽃 구경을 위해 문경에 내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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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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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경읍 근처는 꽃이 많이 없어서

점촌으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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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모전천에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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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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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핀 벚꽃과 졸졸 흐르는 물까지!

너무 아름다워서 모전천길을 한 바퀴 돌았는데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고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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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목을 축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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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벚꽃길을 따라

아름다운 벽화를 구경할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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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천 벚꽃의 최대 장점은 먹거리!

저도 맛있는 간식과 음식들이 즐비한 거리를 거닐면서

간식을 사 먹었는데 비가 오기 시작해서 아쉽지만

조금만 먹고 이동을 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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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영강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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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아름다운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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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로 높게 핀 벚꽃도 아름답지만

낮은 곳에 작게 피어있는 들꽃도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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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터널을 만들고 있어 사진 찍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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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강체육공원과 산양 반곡리를 이어주는

보행교와 출렁다리가 있어

걷기도 너무 좋은데 비가 와서

날이 좋은 날 다시 방문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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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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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는 문경새재에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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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는 이때까지 꽃이 많이 피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방문해도

각 계절의 매력을 보여주는 문경새재라

걱정 없이 1관문까지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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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문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문경푸드 & 특산물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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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 맛동산!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죠?

푸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해서

관문을 구경하고 내려오면서 먹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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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제법 쌀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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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는 꽃이 많이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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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또한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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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관문까지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걸으니 피로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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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경새재를 4월 6일에 방문했는데

아마 이번 주 (12일 이후) 방문하면

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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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걷고 내려와 푸드 부스를 다시 방문했어요.

앉을 자리와 테이블도 있어서 간식 먹기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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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식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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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다양한 간식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새재 가시면서 방문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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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날이 개더니 꽃들에 생기가 생기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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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때문에 구경을 잘 하지 못했던

영신체육공원에 다시 방문해서 꽃을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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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터널 길이라고 이름을 붙여도

누구나 납득할 것 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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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마다 꽃이 예쁘게 펴서

어딜 봐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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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날 비가 와서 방문하지 못했던

출렁다리도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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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를 보며 정자에 있는데

정말 신선이라도 된 기분이었어요~

점촌에 있는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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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교에도 꽃을 보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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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교는 고모산성, 오미자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가 넘치는데

봄에는 아주 예쁜 개나리와 벚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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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과 벚꽃과 개나리가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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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문경 여행을 계획하시고 있으시면

저는 진남교 꼭 추천드려요!

관광하면서 예쁜 꽃 보기가 너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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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흐르는 물은 언제나

마음에 힐링을 가져다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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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베스트는 벚꽃과 함께 핀 노란 개나리였어요.

연한 분홍 벚꽃과 쨍한 색감의 개나리가

조합을 이루어서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요.

완전 사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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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4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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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에 있는 벚꽃도 아름답지만 문경읍에 있는

벚꽃도 너무 아름다워 소개 드립니다.

부모님과 밤 산책을 하며 벚꽃을 구경했는데

나무마다 빛이 있어 밤에도 구경하기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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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벚꽃길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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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조형물들이 있어 사진 찍기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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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산 출렁다리는 밤에 보니 더 멋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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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4월 1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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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낮에도 너무 예쁜 문경읍 신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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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하면서 보기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4월의 이 주 동안 문경시에 있는

여러 벚꽃 명소를 가봤어요.

아직 벚꽃 구경을 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늦지 않았으니

문경으로 벚꽃 여행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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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