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고령 문화누리 사용처, 개실마을 '랑스튜디오 체험'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체험도 하고 차도 마시기 좋은 고령 개실 마을에 위치한
랑스튜디오에서 어르신들과 목공예 체험으로
빵 도마도 만들고 차와 디저트로 분위기 즐기고 왔어요
고령군 문화누리 카드 사용처 랑스튜디오는 도자기 체험과 목공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체험도 하고 차도 마시는 공간으로 복합문화 예술공간입니다.
#고령군유튜브 에도 소개된 적 있는 도자기 체험! 랑스튜디오
고령영생요양원 어르신들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녀온 개실 마을 랑카페 랑스튜디오
아이들도 어르신도 체험하기 좋고 한옥 분위기 카페에서 분위기 만끽하기 좋습니다.
어르신이 직접 만든 빵 도마입니다.
사포로 결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오일칠로 색감도 냈어요
어르신들 나무의 향과 촉감을 느끼면서 도마 만들기에 심취하셨어요
경북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37
10시~20시
토.일 21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
체험 예약: 0507-1367-2205
랑스튜디오 체험
승화전사/핸드빌딩/핸드페인팅/물레체험
카페랑, 랑스튜디오는 역사기 깊고 인심 좋은 개실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실마을은 전통 있는 한옥마을로 마을 분들 협동심이 좋은 곳으로
유과가 맛있기로 소문이 나서 명절이면 주문이 많은 곳입니다.
또 엿 체험이 인기가 좋은 곳으로 마을 어르신들과
엿 체험하면서 시골 분위기를 만끽하기 좋은 곳
고령군에 이런 멋진 마을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월요일만 뺀 언제라도 체험이 가능하고 또 차도 마실 수 있는
개실 마을 카페 랑스튜디오 복합문화 예술공간도 인기 좋은 곳입니다.
오전 10시부터 평일은 20시까지 주말은 21시 까니 운영하고 있습니다.
흙담길이 이쁜 랑스튜디어 가는 길입니다.
숙박이 가능한 축구 꿈나무 집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개실 마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생방송 mbc 오늘 저녁에 방영된 고령 한옥 카페 랑스튜디오 입니다.
2023년 7월 12일 2060회 촌집 전성시대에 소개되었으며
' 소문난 합격 명당으로 남매의 촌집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숙랑 작가는 도자기를 전공하셨고
이준기 작가는 목공예를 전공한 예술가의 명당입니다
몇 년 전 어르신 도자기 체험으로 왔을 때랑 인테리어 분위기가 싹 바뀌었습니다
그 당시는 이숙랑 작가님 혼자서 운영을 하고 있었고
한옥은 숙박업소로 운영 중이었습니다
제가 맘에 쏙 들었던 곳은 2인이 편안하게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음에 짝꿍을 모시고 한번 방문해야겠어요
내부도 예전과 다르게 인테리어가 싹 바뀌었어요
체험장과 카페가 따로 분리되어 있었고 차를 만드는 주방의 위치도 바뀌어 있습니다
고령영생요양원 어르신들 분위기에 감동을 받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주변 도자기와 목공예 작품이 멋스러운 고령 개실 마을 카페 랑스튜디오 분위기 괜찮죠
한옥에 잘 어울리는 가구들을 직접 만들어 도자기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베이커리와 쿠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체험을 뭘 할까 고민을 하다 오늘은 목공예 체험으로 도마 체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음료수는 추천해 주신 랑스튜디오 시그니처 대추와 오트밀을 혼합한 대추라떼로 주문했어요
어르신은 따뜻하게 직원들은 아이스로 주문하고 디저트로 베이커리도 주문했습니다
체험 후 제공해 주시기로 했어요
랑스튜디어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방영될 때 오신 연예인? 윤지성 가수입니다.
멋지시죠
랑스튜디오는 고령군 문화누리 카드 사용처로
보호자께서 후원해 주신 문화누리 카드로 어르신들 체험에 도움드렸습니다
빵 도마 멋지지 않나요
어르신들에게 오늘 체험을 빵 도마로 도움드린다고 했더니 빵 도마가 뭐야? 하셨어요
도마인데 칼질을 하는 도마가 아닌 빵이나 차,
과일 등 음식을 올려서 드실 수 있는 접시 같은 거라고 했더니
어머나 세상 좋아졌다 우린 도마도 이런 멋진 것이 없었는데 하셨어요
전체적인 모양은 이준기 작가님께서 준비를 해주셨고
어르신들은 사포질을 하면서 다듬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나무의 향을 맡고 감촉을 느끼면서 즐거워하셨습니다.
6대째 지켜온 한옥에서 어릴 적 태어나 자랐다는 이숙랑, 이준기 남매 작가님들
젊은 시절, 각자 도시로 떠나 학업과 사회생활을 하던 중,
누나 이숙랑 작가는 10년 전 고향 집인 한옥으로 돌아오셔서
할아버지가 지은 약 60㎡(18평) 크기의 한옥 옆에 10평짜리 한옥을 지어서
카페와 숙박을 운영하셨어요
2023년 1월 귀촌을 결심한 동생이 내려오면서
남매는 함께 64개의 문에 창호지를 다시 바르고,
마당을 다시 일구는 등 촌집을 리모델링했다고 합니다.
남매는 촌집에서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르신들 직접 사포질로 해보고 오일칠도 하면서
볼품없어 보이는 나무가 멋진 예술품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함께하면 즐거운 체험에 행복해하셨습니다.
체험 후 이숙랑 작가님이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랑스튜디오 카페 시그니처 대추라떼도 달달함을 느끼셨어요.
어르신 왈~ 이런 이쁜 컵에 차를 마셔 본 지 언제인지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감성적인 어르신이죠! 어르신 말씀을 듣고 보니,
어르신 자주 모시고 올수 있도록 계획을 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고령 개실 마을 랑스튜디오 한옥은 옛날부터
한양에 과거 시험을 치러 가던 선비들이
일부러 들러서 하룻밤을 묵고 한양으로 올라갔을 정도로
합격 명당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시험을 앞둔 분들 오셔야겠죠.???^^
추억을 나누는 공간 랑스튜디오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손질하신 빵 도마 체험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체험도 하시고 한옥 분위기 카페에서 차도 한잔 마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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