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성주 한개마을

오늘은 성주 필수 여행 코스인 한옥마을

성주 한개마을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마을 앞에 넓은 공영 주차장이 있었어요.

마을 출입구 쪽에는

관광안내소와 여행자 센터가 있어서

정보를 얻고 쉬어가기도 좋은 공간이랍니다.

바로 옆에 경로당이 있고

경로당 옆의 건물이 화장실이란 점 참고하세요!

여러 갈래로 나누어진 길을 따라서

발걸음 닿는 대로 걷기 시작했어요.

정겨운 한옥마을의 풍경 속에서

🚫자유롭게 둘러보시면 되는데🚫

한 가지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실제 거주민들이 살아가는 터전이에요.

관광도 좋지만 에티켓을 지켜야 합니다!

출입구가 막혀 있는 집도 있고

열려 있는 집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들어가도 되는 곳은

문이 열려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가끔 문이 열려 있어도

들어가면 안 되는 곳은

안내가 되어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한복 체험이 가능한 곳도 있었습니다.

한복을 대여해서 입고 마을을 돌아보는 것도

뜻깊은 추억이 될 거라 생각해요.

혼자 동떨어진 곳에 있는 건물도 있었는데

과거 서당으로 쓰였던 '여동서당'이라 해요.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인 고택도

곳곳에 있는데 이곳은 교리 댁입니다.

교리 댁에선 보기 드문 꽃

'불두화'도 볼 수 있었는데

수국과 닮은 꽃이에요.

5월에 가면 볼 수 있는 꽃이랍니다.

교리댁 바로 옆엔 응와종택이 있습니다.

이곳 또한 관람이 가능하나 생활공간이므로

물품에 손을 대거나 문을 여시면 안 돼요.

성주 한개마을은

고택이 정말 웅장하고 멋졌어요.

정원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답니다.

내부 관람이 안 되는 곳

도 있었습니다.

하회댁은 밖에서만 볼 수 있으니

절대 들어가지 말고 지나가시기 바라요!

이곳은 개인적으로

제일 특이하다고 느꼈던 극와고택인데

무료로 '독서종자실'

나눠주시더라고요.

'독서 종자실'이란

글 읽는 씨앗을 심는 방으로

공부하는 자녀가 있는 집에

가져가면 참 좋다고 합니다.

곳곳에 앉아서 쉬기 좋은 벤치가 있어

중간중간에 쉬어가기도 참 좋습니다.

🌸5월에 볼 수 있는 양귀비, 낮달맞이꽃 등🌸

여러 봄꽃도 많아 꽃구경하기에도 좋아요~

이외에도

많은 고택 민속문화재가 있으니까요.

예쁜 돌담길 산책을 하며 둘러보세요!

고즈넉한 한옥마을 성주 한개마을에서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라요🛖

*해당 장소는 2025.05.01(목)에

방문했습니다.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전찬우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취재 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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