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송탄동 아담한 쉼터 둥실봉공원&좌울공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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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마을을 들여다보면,

오래전부터 자리 잡고 지켜온

작은 공원들이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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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에 위치한 공원 두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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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

접근성이 편리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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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공원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도로가 옆으로 연결된 길을 따라

들어설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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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안전은 언제나 필수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보호자분들의 동행에 따라

항상 확인하며 관찰하고 주시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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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들어서면 보이는 놀이터스러운

전경이 눈에 확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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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본적인 놀이시설만 잘 갖추어져 있어도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을 담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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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색감으로 꾸며진 미끄럼틀의

높낮이가 달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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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으로 보이는 낮은 미끄럼틀이 있는 곳은

유아용으로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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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긴 형식의 높은 미끄럼틀이 있는 곳은

조금 큰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해 보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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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크게 설치된 놀이시설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놀이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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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편에는

모래 형식으로 된 단순한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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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의 시선에서 보면

매우 흥미롭고 호기심 가득한 공간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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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의 옆 공간을 살펴보니

아이들 외에도 어른들도 함께 방문하여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잘 정돈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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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히 둘러싸인 나무들 사이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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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간격으로 벤치들이 마련되어 있고,

초록색 나무들을 배경으로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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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을 막아주는 가림막이 설치된

벤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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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날씨에 길을 걷다 보면

나무들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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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원 안에서 나무를 그늘 삼아

쉬어가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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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분들이라면,

활기찬 아이들의 에너지와 함께해 줄

작은 놀이터가 있는 공원에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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