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제주 체리 본격 출하…‘선명한 색·높은 당도’로 인기몰이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제주의 겨울을 주황빛 감귤이 물들인다면,
초여름은 붉게 익은 체리가 물들이죠.🍒
올해는 특히 착색 기술 덕분에 체리 품질이 더 좋아졌고,
농가 소득도 쑥쑥 올랐다는 반가운 소식까지 전해졌어요!
✔️ 선명한 붉은빛
✔️ 아삭한 식감
✔️ 높은 당도
2023~2024년 동안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체리 착색 증진을 위한 피복제 처리 실증사업’ 을 추진해
색감도, 맛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수입산 검보라빛 체리와는 확실히 다른 매력!
자세한 내용,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 착색 기술로 품질·소득 모두 향상!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년간
‘체리 착색 증진 피복제 실증사업’을 추진했어요.
1️⃣피복자재별 / 설치유형별 효과 검증 결과
v 전반적인 과실 품질이 향상, 타이벡 자재의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 부분 / 전면 등 처리 구간에 대한 효과는 통계상 효과가 미미해, 농가별 선택 사항으로 사료됩니다.
2️⃣피복자재 (타이벡) 사용기간별 효과 검증
v 1년차와 2년차 간 효과가 서로 유사하나 무처리 과실 대비
소득 상승률이 눈에 띄게 높게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피복제(타이벡 등)를 체리에 덮어
빛을 반사시키는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체리의 선명한 외관과 높은 당도, 농가의 소득증대까지
가능하다는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 실제로 소득이 얼마나 올랐을까요?
실증 결과, 농가 소득 최대 36.9% 증가!
처리 방식 |
소득 상승률 |
주요 특징 |
타이벡(2년차 사용) |
▲ 36.9% |
품질·경제성 모두 우수 |
타이벡(1년차 사용) |
▲ 27.4% |
재사용 가능성 ↑ |
하이브릭스(전면 설치) |
▲ 23.8% |
품질 향상은 있으나 비용 ↑ |
무처리 (관행) |
- |
기준 대비 |
✔ 특히 타이벡 자재는 2년 이상 재사용 가능해서,
장기적으로 경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됩니다.
🛠️ 현장 지원도 빼놓을 수 없죠!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체리 전담 컨설팅팀을 구성해
✅생육 상황 정기적 점검
✅농가 맞춤형 기술지도
✅애로사항 해결 지원 등
현장에서 발로 뛰며 농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제주 농가의 땀과 기술이 빚어낸 귀한 결실,
여러분의 여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새로운 소득과수로 주목받는 제주지역의 체리,
안정적인 재배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기술지원과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제주농업기술센터
064-760-7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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