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풍경 마주하기 좋은 칠갑산 산꽃마을 족욕체험과 인두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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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기은주

봄 풍경 마주하기 좋은

‘칠갑산 산꽃마을’ 족욕체험과 인두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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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에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곳에 칠갑산 산꽃마을이 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드리 벚나무길이 보여서 족욕하기에 안성맞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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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산꽃마을 산꽃족욕카페는

벚꽃 필 무렵에 찾아갔으면 더 예뻤겠지만

초록빛 봄 풍경 마음껏 감상하면서

꽃차 마시며 족욕까지

해보니 발의 피로가 사르르 ~ 풀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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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카페 옆으로 주차하면 되고

카페 내로 들어가기 전 봄꽃 핀 풍경이 예뻐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울긋불긋 꽃잔치가 열리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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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체험 할 수 있는 실내에는

밝은 우드톤의 밝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아로마 향기가 솔솔 ~ 기분을 좋게 해주네요.

봄 풍경 바라보며 족욕할 수 있도록 통창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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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꽃족욕카페 이용 안내

족욕체험 1만 원

청양투어패스 이용시 9천 원

이용시간 09시~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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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청양군 대치면 까치내로 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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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설명을 들어보니

38도의 따뜻한 물을 받아야 하고

15분 족욕을 하면 노폐물도 빠지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집에 가서도 족욕을 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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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더니 피로가 쌓이던차에 족욕을 하게 되었거든요.

아로마오일, 소금을 넣고

꽃을 띄워 잠시 시간을 보냈더니

피로가 풀리는 듯 발이 가벼워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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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 우린물이 담긴 귀여운 티포트가 순서대로 나왔는데

제가 좋아하는 꽃차를 골라서 꽃차 마셔보고

마음껏 풍경 감상하며 시간을 보낸 후 인두화체험을 위해 자리를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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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전에 먼저

이장님의 산꽃마을 설명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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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생태마을로 지정, 2005년~ 2007년까지 산촌 생태마을로 조성되었고

산촌체험, 임산물 판매와 더불어 체험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민들의 노력으로

도,농 교류 농촌사랑 대상을 수상한 큰 성과를 이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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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청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착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지금도 귀촌, 귀농하는 사람들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농촌인구가 줄어드는 요즘에 딱 맞은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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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무엇을 할까?

고민이라면

청양 칠갑산 산꽃마을에

똑똑 !!문을 두드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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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들은 후에는

도마에 그림을 그리는 인두화체험을 해봤는데요.

내가 고른 도마에 좋아하는 글귀나 그림을 그려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봤는데 성취감이 있었습니다.

간식 플레이팅 도구로 사용해도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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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산꽃마을 인근에는 칠갑호를 관람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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