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비정규직과 창업 청년도 가능…규모도 1,000명으로 두 배 확대

- 매월 20만 원씩 적립하면 2년 후 두 배로 목돈 마련

- 상반기 모집 인원 500명, 2025년 1월 2일부터 접수

-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청년 신청, 건강보험료 낮은 순 등의 기준으로 대상자 선발


경상남도는 청년의 자산 형성과 지역 정착을 돕는

‘모다드림 청년통장’을 2025년에는 확대 운영하여,

2025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모다드림 청년통장

경상남도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사업

청년이 매월 20만 원씩 2년간 적립하면 경남도와 시군이 월 20만 원씩(도 10만 원, 시군 10만 원) 추가로 지원해, 만기가 되면 청년 적립금의 2배인 원금 960만 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지원 대상

도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

지원 기간

2025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지원기준

가구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인 청년으로, 1인 가구 기준으로 월 급여 310만 원 이하인 청년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기준 중위소득 (2인) 511만 원, (3인) 653만 원 (4인) 792만 원 (5인) 924만 원

지원방법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월 2일부터 31일까지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www.modadream.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은 선정 심사를 거쳐 3월 중 확정합니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경남은행을 통해 온 오프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해 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2년간 꾸준히 돈을 모아 목돈을 얻을 수 있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사업 초기부터 청년들의 큰 관심을 끌어왔습니다. 이에 2025년부터는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정규직 청년뿐 아니라 비정규직과 창업 청년까지 지원범위를 넓히고, 모집인원도 5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한다. 상반기(1월)와 하반기(7월)로 나눠 각각 500명씩 모집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기사를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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