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에서 일하며 즐기는,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기회타운 3大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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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경기도가

수원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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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30년까지 조성될 3대 기회타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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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인덕원 역세권

✅수원월드컵경기장

✅용인 플랫폼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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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각 지역을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로

만들어 나갈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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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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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집 사이 거리가 줄고

출퇴근 시간과 비용이 줄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기회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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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낀 시간과 비용으로 내 삶이

더 나아지게 하는 곳이 바로 기회타운입니다.

인덕원 일대 15만㎡ 부지에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공공임대 주택 511호를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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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안양시·안양도시개발공사가 참여해

올해 착공, 2027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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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재 지하철 4호선이 지나고 있는 이곳에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GTX-C 노선이

개통되면 '4중 역세권'이 형성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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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 교통망의 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벤처기업·상업 및 여가 시설이

들어서며 5천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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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덕원 기회타운에

수열에너지와 RE100아파트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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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 유휴지로 방치되어 있던

수원 월드컵경기장 부지가

우만 테크노밸리로 재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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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시·월드컵재단과

경기주택도시공사·수원도시개발공사가 참여해

2026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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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부지 인근에 대학과 대학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월드컵경기장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인프라도 우수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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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월드컵경기장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실내 스포츠 시설,

전문체육 공간과 숙소를 구비한 선수촌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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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과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스포츠 타운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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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랫폼시티는 제1판교에 준하는

넓은 부지(13만 6천 평)에

경기도 최대규모의 기회타운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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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용인시·경기주택도시공사와

용인도시개발공사가 이달 착공해

2030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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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택 1만 호를 공급해 일터와 삶터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조성될 계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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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첨단산업지구가 창출할

AI 기반 미래산업 일자리와

컨벤션센터, 호텔 등 상업·문화 공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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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상업, 문화,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미래형 복합자족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사람 중심 경제'의 집약체인

경기 기회타운으로

경기도 산업벨트를 완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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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기회타운은 경기도의

5대 산업벨트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거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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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사람 중심'의 투자로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