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청송에 대한 관심과 여행이 기부입니다

안녕하세요, 청송 온통청송 홍보단 윤은정입니다.

청송 가볼 만한 곳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을 소개합니다.

청송 여행지 추천 군립청송야송미술관

그 중에서도 청송대운전시관을 꼭 가 보셔야 해요.

2005년 개관한 청송 야송미술관은

청송군에서 폐교가 된 신촌초등학교를 개조하여

만든 미술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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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지역 출신 한국 화가인 야송 이원좌 화백이

기증한 한국화 및 도예작품 등을

국내외 유명 화가와 조각가들의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청송 가볼 만한 곳 군립청송야송미술관

3개의 전시실에는 작품들이 걸려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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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시실, 중전시실, 대전시실로 되어 있어요.

전시장 내부에 들어서면 아주 멋드러진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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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에 대한 조예가 없어도

한 눈에 보면 유명한 분들이 그렸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그림들이 멋집니다.

소전시실에는 작은 그림들을 전시했다면

중전시실, 대전시실, 점점 갈수록 좀 더 자연적이면서

웅장한 작품들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청송 가볼 만한 곳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조각가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고

추억의 옛날 전화기도 있어요.

전화기의 제목은 '전화기님'인데요.

자세히 보면 조각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청송 가볼 만한 곳 군립야송미술관을 가시면

바로 옆 청량대운도전시관을 꼭 가셔야 합니다.

절대 그냥 지나치시면 안되요.

문을 열자마자 와우~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라는 것을 장담할 수 있어요.

청량대운도는 청송 출신 야송 이원화 화백께서

청량산을 배경으로 서울천도 6백주년(1994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992년 4월부터 10월까지

약 180일에 걸쳐 그린 가로 46m,

세로 6.7m의 한국화 사상 초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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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적으면 이렇지만 말이 180일이지

진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들어지는 과정도 전시관 안 벽면에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요.

청량대운도 사진으로 찍으면 이렇게밖에

찍히지 않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사진을 찍도록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어떻게 찍어도 작품의 웅장함과 대단함이 표현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청량대운도를 그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제작과정을 보지 않아도

어찌 이걸 그렸지?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무려 그림 길이가 46m라니 정말 대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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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걸어가면서 봐야 볼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진정한 대작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웅장함을 전달할 수가 있지? 하면서

동영상으로 찍어보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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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청량대운도는 꼭 직접 보시기 바래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청송 기부여행 하실 때 이곳은 필수코스입니다.

이 작품 하나만 보고 와도 뿌듯함을 느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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