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전
[용인생활] 동백호수공원 '다같이 놀자 동네한바퀴' 지역 행사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최영미입니다.
지난 6월 14일,
동백호수공원에서는
지역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하는 따뜻한 행사,
'다같이 놀자 동네한바퀴'가 열렸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백호수공원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가족들의 밝은 표정이 가득했는데요.
여름 햇살도 잊게 만든 즐거운 행사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놀고 즐기는 자리를 넘어
지역 주민이 서로 교류하며 함께 만드는
작지만 따뜻한 동네 축제였습니다.🎉
현장에는 국악기 체험, 커피박으로 만드는 방향제,
커스텀 키링 만들기, 은반지 제작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고
아로마 오일, 오란다, 석고방향제, 가죽공방 같은
감성 가득한 프리마켓도 함께 운영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용인특례시 청소년 건강 줄넘기 대회로
활기차게 행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유치부부터 초등학생까지 학년별로 나뉘어
진행된 줄넘기 대회는
경쟁보다는 참여와 응원의 분위기가 넘쳤는데요.👏🏻
줄을 넘는 아이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특히 유치부는 참가자 모두가 1,2,3등을 수상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구경하던 시민들도 열렬한 박수와 응원으로
아이들의 도전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줄넘기 대회와 함께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준비한
플리마켓도 열렸습니다.
옷, 신발, 주방용품, 생활소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되어 있었고
무료 룰렛 이벤트로 선물을 받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오후 3시부터는 본격적인
공연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국악을 연주하는 용인청소년국악단
심장을 두드리는 청소년 난타 공연🥁
아이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든
최은우 마술사님의 마술쇼 등등🪄🎩
시민들은 그늘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공연 하나하나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름다운 국악기의 소리에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에
잠시 더위를 잊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마술사님의 풍선쇼는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슈링클즈. 커스텀 키링 만들기,
은반지, 도장 체험, 캐릭터 피규어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부스들이 가득했습니다.😗
체험부스에서는
직접 손으로 만들며 느끼는
성취감과 재미 덕분에 아이들은 집중하고
부모님들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행복한 풍경이 이어졌습니다.😍🥰
한낮의 햇빛은 뜨거웠지만☀️
가족끼리, 친구끼리 삼삼오오 모여
웃고 즐기는 모습에서
무더위마저 잊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동백호수공원이라는 넓고 시원한 공간에서
자연과 함께 여유를 느끼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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