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논산문화원 무료 전시회 소개

논산에서 자꾸만 가고 싶은 전시회가 많이 열려서

자주 가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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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논산문화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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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전시회가 2개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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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은 논산의 고유문화의 개발과 보존 그리고 조사 연구와 자료 수집하는 일을 하며 지역의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곳입니다. 또한 논산의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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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입회원서를 제출 하고 원장의 승인을 받습니다.

ㅁ 입회비를 납부하고 회원 가입 완료 문자를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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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문화원이 발간하는 간행물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ㅁ 운영과 활동에 관한 의견과 지역 문화 발전에 적극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ㅁ 각종 문화행사에 우선적으로 초정됩니다.

ㅁ 문화원이 제공하는 모든 자료의 대여와 열람이 가능합니다.

ㅁ 문화원 유적 답사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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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은 입구에 들어서니 논산시 작가님들의 시와 그림이 예쁘게 담겨 있는 엽서가 있어서 하나씩 손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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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란, 야생화, 분재 등 전시가

2025년 3월 8일 토요일부터 3월 9일 일요일까지

논산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주관은 논산난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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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50세에 처음 반딧불이를 양촌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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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자라서

논산으로 이사를 온지가 10년이 조금 못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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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양촌에서 진행하는

오정근작가님의 반딧불이 축제를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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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로만 듣던 반딧불이를 처음 보고 매력에 빠져 들어

매번 반딧불이 축제에 참여하고 있있는데

논산문화원에서 열리는 개인전을 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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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사진 한장 한장이

얼마나 오랜 기다림의 시간과 사랑과 정성이 있어야

찍을 수 있는 작품임을 알기에 한장 한장 정성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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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불빛' 반딧불이가 사람들에게 보여준 그 빛을

처음 보던 때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으며

귀한 전시회가 3월 28일까지 한다고 하니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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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은 시민들에게

문화의 배움터와 귀한 전시를 매번 보여주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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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문화 활동의 확대와 좋은

전시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시실, 다목적홀, 배움터와

자료실 및 문서보관실 시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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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현재의 문화원을 신축하여

시민들에게 문화를 위해 애쓰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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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에서는 3월에 영상문화센터 수강생 모집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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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지역의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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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문화생활을 하고,

일상의 생활이 향기롭고 빛을 내기를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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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가까운 문화원'으로 앞으로도 논산시 시민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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