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한복 대여로 추억을 찰칵! 봉화 정자 문화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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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비들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자연과 누정의 문화를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친구들과 가족들이 함께 찾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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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한복 대여로

정원의 아름다운 누정에서

예쁜 사진도 찍고, 국악공연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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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누정의 가치를 알리고

보전하고자 건립된

봉화 정자 문화생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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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정 전시관이 있고,

아름다운 누정 5곳,

숙박을 할 수 있는 솔향촌, 누정 카페,

누정 갤러리가 있습니다.

관람시간

9시~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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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매주 월요일,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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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일반 2,000원

어린이 청소년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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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정은 작지만

큰 뜻을 품은 집을 말하는데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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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각의 형태를 보면

방이 없이 마루만 있거나,

방과 마루가 있는 정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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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봉화의 누정에는 온돌방을 두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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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는 자연을 벗 삼아

학문과 가문을 이어온

선비의 정신이 깃들은 예절의 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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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면적의 80% 이상이 산지인

봉화는 산세가 빼어나고

계곡이 발달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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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한복 대여를 할 수 있는

봉화 정자 문화생활관에는

봉화의 누정 지도가 있고,

누정 모형이 미니어처로

만들어져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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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시관에는

정자가 지어져 있고,

전면에 미디어아트로

아름다운 산천이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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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깊은 산속 정자에서

풍류를 즐기는 선비가 되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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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으로는

누정을 블록으로 쌓아

만들어 볼 수 있고,

누정의 이름도 정하여

출력해 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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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한복 대여 체험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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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시간은 토,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고

성인 한복, 소아 (5세~13세)

한복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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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때는

가야금 연주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따스한 날 정자나 누각에서

들으면 더 운치 있을 것 같아요.

(24일까지 운영하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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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뒤편으로

한국의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아름다운 정자와 누각 5동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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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정자 문화생활관에 들러

선비처럼 풍류를 즐기고

무료로 한복을 대여해

멋진 사진 남겨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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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명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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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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