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긴급 민생경제 비상대책 안내- 중소기업 새빛융자(동행지원) 이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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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폭등에 중소기업들은 수익 감소 등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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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수원시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과 연계해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합니다! 기존 2% 대출이자를 지원하던 것을 2.5%로 늘린 것인데요. 1,000억 원 규모의 새빛융자를 지원해 중소기업들이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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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고, 지원대상자라면 꼭 신청해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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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기간: 2025. 1월 ~ 2025. 6월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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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대상: 본사나 사업장이 수원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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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내용: 2025년 상반기 신규 신청건에 한하여, 대출실행일 기준 6개월 간 이자 추가지원(2.0%→2.5%)

중소기업 동행지원은 수원시가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대 5억 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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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대출이자 2%와 보증수수료 보증료율을 연 1.2%까지 지원했는데요, 2025년 상반기 내 신규 신청한 중소기업에는 대출실행일 기준으로 6개월 동안 대출이자를 2.5%로 추가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5억 원을 대출받은 기업은 연간 1,250만 원의 이자 비용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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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소기업 새빛융자 이자 추가 지원과 더불어 2025년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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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분야별 경제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긴급 민생경제안정 대책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내년 6월까지 운영하며 지역경제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분야별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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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긴급 민생경제 비상대책에 동참하시어 기업과 가계 모두 잘 사는 수원을 위해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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