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핫플 맛집 굴림당 부드럽고 쫄깃했던 굴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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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대표 관광지인 영남루에서

차로 2,3분 거리에 밀양 핫플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바로 굴림만두가 있다는 밀양 굴림당입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주황색 간판은 시선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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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굴림당의 영업시간은

10시 30분부터 20시까지이며

정기휴무는 매주 월요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행정안전부와 밀양시가 지정한

착한 가격업소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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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굴림당에 왔을 때도

음식을 다 먹고 나왔을 때도

웨이팅이 있는 밀양 웨이팅 맛집이었는데요.

오자마자 테이블링 대기 등록하시면 되고

포장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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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나는 만두 찌는 모습이 정겨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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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굴림당은 2020년 전통시장 5일장에서 시작하여

온라인 판매, 로컬 판매를 병행하였고

청년창업 지원을 받아

2021년 11월에 1호점 매장을 삼문동 진장마을에 오픈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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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핫플 맛집 굴림당의 메뉴판입니다.

굴림만두, 얇은피만두, 스페셜만두, 찐빵과

진장칼국수, 비빔칼국수도 있었습니다.

굴림 만두에도 굴림고기, 굴림매운, 굴림표고가 있고

얇은피만두에도 고기만두, 김치만두, 새우만두, 군만두가 있어서

어떤 만두를 주문할지 고민하다가

다양한 만두를 맛볼 수 있는 모듬만두와

진장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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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각 자리마다 테이블 오더가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주문할 수 있었고

리뷰 이벤트에도 참여했는데요.

찐빵 6알, 아이스 젤리, 음료수 중에서 저는 찐빵 6알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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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굴림당은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었지만

2인, 4인 테이블이 있었고

단무지, 김치, 양파지 등 셀프로 먹을 수 있게

한 공간에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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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는 세면대 옆에는 따뜻한 육수도 준비되어 있어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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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핫플 맛집 굴림당에서 제가 주문한

모듬만두와 진장칼국수가 나왔고

리뷰 이벤트로 받은 찐빵 6알은 귀여운 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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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굴림당의 모듬만두는

굴림만두와 얇은피만두가 다양하게 나왔는데

여러 종류의 만두들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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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의 굴림만두는

밀가루 대신에 전분가루에 동글동글한 만두소를 굴려

육즙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 후

130도 고열 스팀으로 조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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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피만두는 고기만두, 새우만두, 김치만두가 나왔고

이름처럼 피가 얇고 쫄깃하여

만두소 재료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얇은피만두 새우만두가 맛있었는데

탱글한 새우살이 입 안에서 씹히면서 즐거운 식감을 줘서

계속 새우만두만 먹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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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전분가루에 굴린만큼 더욱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굴림만두도

귀여운 사이즈에 입안에 넣으면 육즙이 팡 터지는 느낌으로

부드럽고 고소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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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함께 주문했던 진장칼국수는

아롱사태의 진한 육수와 칼국수의 만남이라고 합니다.

진장칼국수는 면발도 부드럽고 국물이 진하지만

맑은 편이라 깔끔하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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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벤트로 받은 찐빵 6알도 귀여운 사이즈라 한 입에 쏙!

굴림당에서 미니팥찐빵이라고 메뉴판에 있으니

리뷰 이벤트 참여하면서 한 번 맛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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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진장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밀양 핫플 맛집 굴림당.

다가오는 5월에 밀양아리랑대축제 방문하셨다가

쫀득하고 쫄깃한 밀양 굴림당의 굴림만두 드시면서

밀양 먹거리여행도 함께 즐겨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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