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春分 -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 전북에서 즐기는 봄의 매력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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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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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에 대해 알아보고,

지금 즐길 수 있는 춘분

제철음식과 여행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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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 춘분

따스한 봄날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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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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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따사로운 햇살처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춘분은 매년 3월 20일 또는 21일에 찾아오며,

태양이 적도를 지나 북반구로 이동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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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낮이 길어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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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은 농사와 관련된 중요한 날이기도 한데요,

농부들은 이 시기를 맞아 씨앗을 뿌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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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춘분은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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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을 맞이하여 즐길 수 있는

제철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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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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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이 지나면 냉이가 제철을 맞이합니다.

신선하고 향긋한 맛이 일품인 냉이로

냉이무침이나 냉이국으로

봄의 맛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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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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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은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나물로

두릅으로 쌈을 싸 먹거나, 나물로 무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이죠:)

전주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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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은 전통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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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데요,

다양한 전통 음식과 고즈넉한 카페들을 즐길 수 있으니

한복을 입고 봄의 한옥마을을 산책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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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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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선운산은 고즈넉한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봄꽃이

만개하는 봄꽃 명소로, 선운사 주변의 벚꽃과 철쭉이

봄철에 화려한 풍광을 이루기도 합니다.

가벼운 하이킹을 즐기며 봄의 산뜻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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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날, 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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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춘분을 맞아

전북에서 봄의 매력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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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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