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실내 전시관 가볼만한 곳 대구근대역사관
대구 실내 전시관 가볼만한 곳 대구근대역사관
대구 실내 전시관 가볼만한 곳
대구근대역사관은 경상감영공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
대구근대역사관 관람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예요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날이 휴무에요
대구 근대역사관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으며 화살표 방향을 따라
관람하면 된답니다
지금의 대구근대역사관은
일제 강점기 때 조선석산은행으로
쓰였던 건물로 제일 먼저 조선석산은행
금고 안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어요
내부에는 예전의 조선식산은행 모형이 있고
주판, 십전, 오십전, 영수증 등을 볼 수 있어요!
대구근대 여행 길잡이 코너에서는
대구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사건들을
연도별로 알기 쉽게 정리해두고 있어요
대구 읍성이 훼철 되기 전,
대구 시가지의 모습을 조형물로
만들어놨으며 대구 도심 내
조선시대 건물 관련 석재 물도 함께
전시하고 있어요
부영 버스 영상 체험실에서는
1929년 7월 1일 처음 도입된
대구 부영 버스를 타고
근대 대구 거리를 체험할 수 있어요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 대구!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2월 서상돈,
김광제 등이 주축이 되어
대구 광문사에서 국채 1,300만 원
(당시 정부 1년 예산 정도)을
갚자는 제안으로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며 이후 대구 독립만세 운동을
비롯한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과
2.28 민주화 운동을 영향을 미쳤어요
대구는 문학, 음악, 미술계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겼어요
근대교육의 산실 대구에서는
대구 최초의 근대 학교인
대구부 공립소학교를
비롯해 계성학교, 신명여학교 등
종교계에서 설립한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민족교육과 계몽 운동이 이루어졌어요
이후, 대구 사범학교 학생들의 비밀결사
활동과 대구상업학교의 태극단 활동은
항일운동으로 대구 지역 학생들의
항일독립운동과 정신력은
오늘날 교육도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전시되어 있는 인력거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인력거는 일본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해졌으며
식민지 당시 가난한 한국인들의
생계수단 중 하나였다고 해요
근대산업도시의 대구 이야기와
지금의 대기업 삼성이 대구에서
성장하게 된 이야기도 볼 수 있답니다
영상 스크린을 터치해가면서
근대와 현재의 대구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요
2층에는 체험학습실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먼저 영상으로 근대 대구 모습을
관람해 볼 수 있어요
사진엽서에 담긴 식민지
근대 풍경들도 볼 수 있어요
한쪽 공간에는 대구의 근대 건축물 사진이
걸려있고 다양한 블록들이 놓여 있어요
사진을 보면서 나만의
문화유산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도서들도 일부 구비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해서 건축물도 만들어보고
책 읽으면서 시간 보내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대구 실내 전시관 대구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는 현재 '더 커진 대구,
군위를 품은 대구'를 주제로
특별 기획전이 열리고 있어요
바닥에는 대구시 지형도 만들어져 있고
벽면에는 대구를 알려주는 책,
삼국유사와 대구, 늘어난 대구의 향교와
서원, 3.1독립만세운동, 공항도시 대구,
국립공원 팔공산, 김수환 추기경,
지도로 만나는 더 커진 대구를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요
실내 전시관 관람하시고
바로 옆 경상감영공원에 배롱나무와
맥문동이 한창 피어나 있으니
함께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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