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양양군민 안전보험' 알아두세요!

양양군이 올해도

각종 재난·사고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025년 양양군민 안전보험에 갱신 가입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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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시행한 양양군민 안전보험은

군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사로부터 보장을 받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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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험 보장기간은

올해 2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이며,

19개 보험항목에 대해 보장합니다.

보험 항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전세버스 제외) 상해사망·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후유장해, 농기계 상해사망·후유장해

▲강도상해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자연재해사망(한파포함) ▲사회재난사망 등의 경우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합니다.

지난해에 추가된 상해의료비는

인당 30만 원(자부담 3만 원 포함)까지 보장하며,

올해는 골절수술비를 추가하여

9만 원의 한도 내에서 보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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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적용 대상은 사고 당일 기준,

양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과(관련 법에 따른 등록외국인, 외국국적동포 포함)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어

보험신청 시 혜택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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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타 지역에서

사고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전·출입에 따라 자동가입 또는 해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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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안전보험금 지급 신청은

사고 발생 시 3년 이내에 접수처로

전화(☎1522-3556)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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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양양군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재난/재해-군민안전보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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