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로

8일 전

계양구민을 위한 특별한 선물, 송년음악회를 다녀오다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계양문화회관에서 계양구민을 위한 특별한 선물

송년음악회가 많은 인파 속에 무사히 끝났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사전 예약을 받았고 조기에 전석 매진 돌풍을 이루었습니다.🥳

먼저 계양문화회관은 계양구 계양산로에 자리하고 있고

총 795석을 갖춘 공연장, 연습실, 생활문화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부 유수의 교향악단이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부터 뮤지컬, 연극, 아트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며, 계양문화회관 소속 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

여성합창단, 풍물단 등 구민들이 참여하는 공연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규모

지상 3층, 지하 2층

· 대지 11,003㎡ (3,327평)

· 연면적 9,481㎡ (2,896평)

📍 계양문화회관 위치 📍

계양문화회관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35번길 11

본격적으로 음악회가 열린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입구부터 많은 주민분들이 공연이 시작되기를 설레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포스터에서 보듯이 오늘의 게스트와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은 김현수 지휘자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두 멋진 선남선녀들입니다~

공연 시작 전 오늘의 음악회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만든 웅장한 공연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빈자리 없이 가득 들어찬 모습입니다!👍

오늘 송년음악회 사회를 맡은 사회자의 모습입니다.🎙️

사회자는 피아니스트이면서 클래식 연구가로 활동 중이며 클래식의

깊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대중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탁월한 해설 능력과

전달력을 갖춘 독보적 아트 인플루언서로 오늘도 유감없이 그 실력을 뽐내었습니다.👏

오늘 게스트는 총 4명입니다.

소프라노 정혜욱 님, 이상은 님, 테너 김경호 님, 베이스 전승현 님입니다.🎶

1부와 2부의 시작을 알리는 계양구립교향악단의 모습입니다.

계양구립교향악단

먼저 계양구립교향악단을 소개하겠습니다.

🔎계양구립교향악단이란?

계양구립교향악단은 인천시 자치구 최초의 교향악단으로

구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0년 4월, 20명으로 창단했으며,

코로나 시기 '온라인 희망 콘서트', '유튜브 라이브 음악회' 등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를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15명의 단원을 증원하여, 아파트를 찾아가는 '발코니 콘서트', 계양구 관내 학생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스쿨락 콘서트' 등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브런치 콘서트',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구민의 날 기념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민과 소통하는 교향악단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고 친숙한 교향악단이 되기 위해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대중성 있는 크로스오버 음악까지 연주하면서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며, 많은 공연을 통해

계양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다 담을 수 없지만 그래도 특별한 공연인 만큼 한번 들어보면

계양구립교향악단이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부

계양구립교향악단이 그 서막을 알리고 4명의 게스트가 멋진 공연을 연출하였습니다.

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부 공연 순서
1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 계양구립교향악단연주
2	오페레타 쥬디타중 "내 입술 그 입맞춤은 뜨겁고"
3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못 이루고"
4	첫사랑
5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게 부티는 노래"
6	오페라 파우스트 중 "황금 송아지의 노래"
7	그대있음에

첫 번째 게스트인 소프라노 정혜욱 님의 공연을 한번 감상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 게스트인 테너 김경호 님의 공연을 한번 감상해 보겠습니다.

세 번째 게스트인 소프라노 이상은 님의 공연을 한번 감상해 보겠습니다.

마지막 게스트인 베이스 전승현 님의 공연을 한번 감상해 보겠습니다.

2부

2부 공연 순서
1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모음곡
2	지킬 앤 하이드 중 " 지금 이순간"
3	오페라의 유령 중 "날 생각해 줘"
4	오페라의 유령 중 "당신에게 원하는 모든 것"
5	마이 페어 레이디 중 "밤새도록 춤출 수 있었으면"
6	포기와 베스 중 "난 가진게 별로 없어"
7	포리과 베스 중 "당신은 이제 나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