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다보스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다-글로벌 IT·에너지 기업에도 '경기도 세일즈'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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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올림픽 다보스 포럼에서

연일 '경기도 세일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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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는 글로벌 IT기업과

세계적 에너지 기업을 만나

경기도를 알리며 투자유치에 힘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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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이야기,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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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도는 다보스에 위치한

IBM 회의실에서 게리 콘 IBM 부회장,

크리스티나 몽고메리 부사장과

AI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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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콘 (IBM 부회장)

게리 콘 IBM 부회장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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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우리가 불확실성의 시대에서도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잘 극복한

위기극복에 뛰어난 역사가 있음을 설명하며

3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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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게리 콘 부회장은 IBM이 현재

한국에 퀀텀리서치 센터를 설치했으며

앞으로 인공지능과 양자 컴퓨팅 분야에 대한

추가 교류와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회답했습니다.

이어서, 글로벌 IT기업인

시스코(Cisco) 시스템스의

척 로빈스 회장과 데이브 웨스트 사장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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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로빈스 (시스코 시스템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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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남에서는 경기도 AI 캠퍼스 내

시스코 혁신 센터를 설립하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시스코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엔지니어 등 다양한 인적자원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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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1조 원 규모의

시스코 AI 펀드에 경기도 스타트업도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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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기업과의

협력 기회도 놓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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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알 스리다르 블룸에너지 회장과도 만나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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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시스템과

수소연료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수소 에너지 기업 블룸에너지는

서울과 경기도 성남, 울산 등에도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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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블룸에너지와의 교류를 통해

경기도 AI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전력 공급 부분에 있어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콜랩(ECOLAB)의 크리스토프 벡 회장과

샘 드 부 부사장과의 자리에선 물 재이용

기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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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벡 (이콜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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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생, 감염 예방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인 이콜랩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화성 동탄에

RD&E(연구개발 및 엔지니어링)센터를

개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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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이콜랩에 물 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과 재이용 기술

개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 외에도, 경기도는 다양한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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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일즈와 투자유치로

연일 분주하게 발로 뛰고 있는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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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는 이번 포럼 참가의 핵심 세션인

세계 경제지도자모임(IGWEL)에

참가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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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의장으로

주요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장,

국제기구 대표 등 고위급 인사들만

초청받는 비공개 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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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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