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경북 경주, 2025년 APEC 정상회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경북 경주,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홍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세계가 주목할 경북 경주의 변화,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이 스탬프투어’로 관광객 맞이
*출처: 경주시청 홈페이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상북도, 경주시가 지역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이색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시는 6월 13일부터
통합관광플랫폼 '경주로ON'을 기반으로
'경주로ON×첨성이 스탬프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적 외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의 역사 문화 자산을 알리기 위한
관광 홍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는데요!
투어 대상지는
경주를 대표하는 명소 총 5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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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참여 장소 1️⃣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2️⃣불국사 대웅전 3️⃣첨성대 4️⃣양동마을 무첨당 5️⃣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게이트3 |
참가자는 '경주로ON' 앱을 통해
각 장소에서 GPS 인증 방식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고,
스탬프 5개를 모두 모은 선착순 500명에게는
경주시 공식 관광 캐릭터인
'첨성이' 인형을 기념품으로 제공합니다.
경상북도, 경주시는 해당 이벤트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전통시장 할인쿠폰, 숙박 연계 이벤트 등과 연동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외국인 대상 영문 시정소식지 발행
*출처: 경주시청 홈페이지
경상북도,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 홍보 강화를 위해
시정소식지 ‘아름다운 경주이야기’의
영문판을 발행합니다.
이번 영문판은 여름호와 가을호로
각각 500부씩 제작되며,
경주역과 관광안내소,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주요 호텔 및 숙박시설 등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비치될 예정입니다.
경주시는 영문판 제작에 있어
기존 한글판의 지자체 중심 행정 정보나
시민 대상 혜택 등의 내용을 최소화하고,
경주의 역사와 문화,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는데요!
주요 내용은
✅신라 천년 고도의 유적지 소개,
✅축제 및 행사 일정,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안내,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기반시설 정비 및 위생·안전 관리 현황 등입니다.
특히 이번 영문판은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e-book) 형식으로도 제공돼
외국인 누구나 손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시는
이번 영문판 소식지를 통해
경주의 문화, 관광 콘텐츠를 외국인 방문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앰버서더
첫 오프라인 워크숍
경상북도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주 일원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대학생 앰버서더의
역량강화와 홍보 아이디어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행사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지원단 의전홍보과장을 비롯해
3월에 선발된 대학생 앰버서더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SNS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강의와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앰버서더들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현장 투어를 통해
회의장, 만찬장 등
주요 행사장을 직접 둘러보고
앞으로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주요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카자흐스탄 등
6개국에서 온 내외국인 청년들이 참여해
다국적 앰버서더 활동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워크숍 통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앰버서더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되었길 바랍니다!
🫱🏻🫲🏻세계가 기억할 경북 경주
역대 가장 완벽할 2025년 APEC 정상회의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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