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바다를 보며 책 읽기 좋은 휴식 공간 행암문예마루
경남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에 위치한 바다가 보이는 곳에 서 여유롭게 책 읽기 좋은 휴식 공간인 행암문예마루를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식당이었을 때 한번 가보았는데 어느 순간 진해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서 주변에 많은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과 바다를 보며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행암문예마루는 1층은 열린 창작공간으로 독서, 휴식, 전시, 공연, 강좌 등의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며 2층에는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반인들은 출입이 제안됩니다.
1층으로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몸이 불편한 분들이나 편리하게 올라가기 위해서는 왼편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진해 바닷바람을 느끼면서 가볍게 걸어 올라가려면 오른편에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동그란 모양의 구멍 사이로 진해 행암 바다가 아름답게도 보입니다.
1층으로 올라가 앞을 바라다보면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바다가 아름답게 보이며 엘리베이터에서 올라와서 1층 출입 구로 바로 올수 있는 길이 보입니다.
이제 출입문을 열고 한 번 들어가 봅니다. 독서모임, 나도 기자가 될 수 있다는 이런 강화 행사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진해 행암문예마루 들어가면 왼편에는 통 유리창으로 바다가 보일 수 있게 되어있고 앉아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오른편에는 강단과 책들이 많이 놓여 있습니다.
언론 강좌가 있는 날에는 플래카드도 붙어 있으며 어떤 날에는 작가님들의 글을 전시하기도 합니다. 책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아주 편안하게 책을 읽기 좋은 공간이며 책 읽다가 고개를 들어 보면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둘도 없는 문화 공간입니다.
오늘은 무슨 날인지는 어디에서 오신지는 모르겠지만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날씨가 조금 춥지만 행암문예마루 안에서 바다를 보고 계십니다. 통 유리창으로 보이는 겨울 바다는 누구나 좋아하는 뷰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고 겨울 바다를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진해 숨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겨울철 조용하고 분위기 있게 독서를 즐기며 독서를 하다 잠시 바다가 보고 싶으면 고개를 들면 바다를 볼 수 있는 진해 행암문예마루. 간단하게 차 한 잔 들고 가서 차 한 잔 마시고 개인적인 생각의 시간을 보내고 와도 아주 좋을 그런 진해 열린 문화 공간인 행암문예마루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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