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신청하고 아기한테 책 선물해요!

북스타트 신청하고

우리 다 같이 아기한테 책 선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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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에 방문한 날

북스타트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바로 가입, 신청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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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 안내에 따라

당진시립도서관 통합회원 서비스를

'아기이름'으로 가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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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입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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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가입 시 주민등록등본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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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가입했더니 바로

아기이름으로 된 도서관 회원증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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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발급받으면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북 스타트 꾸러미 받으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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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자주 왔는데도

어린이자료실이라는 공간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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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는 4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프로그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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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약 72%의 지자체에서 300여 개의

도서관이 약 1,000개의 연계 기관과 연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일 년에 약 10만 명(30만 명 대비 33%)에게,

북스타트 플러스와 북스타트 보물 상자를 합치면

매년 14만 명 이상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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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북 스타트를 6단계로 확대해서

(1)북스타트(0~18개월), (2)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3)북스타트 보물상자(36~취학 전), (4)초등 북스타트,

(5)청소년 북스타트(중·고등학생), (6)시니어 북스타트(어르신)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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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는 북 스타트 책꾸러미 받고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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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주변 아기 엄마들한테도 소개해서

4명이나 북 스타트 책 선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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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스타트 책 선물 받고 나니

2층 어린이자료실 내부가 눈에 들어오네요.

이렇게 좋은 공간이 있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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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들에게 이렇게 좋은 공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 바로 사진 찍어서 포스팅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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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실도 있어서 아기 데리고 오기 진짜 좋아요.

유모차 끌고 자주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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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어린이자료실이 맘에 들었는지

이리저리 뒹굴면서 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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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쪼마난 동굴 모양으로 들어가면

영유아들이 보기 좋은 아가 도서 코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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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들 눈높이에 딱 맞는 책꽂이에

아주 좋은 책들이 한가득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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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서 코너가 정말 맘에 드는지

활짝 웃는 얼굴로 내내 기어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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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저책 다 꺼내서

탐색 중인 우리 아기

(아가가 다 놀고 나면 책 정리는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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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책을 읽기보다는 꺼내서 던지는데

취미가 더 많지만 어린이자료실에

자주 데려와서 책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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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서 코너도 따로 있는 당진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앞으로도 많이 애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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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편식 ZERO 이벤트도 진행 중이길래

열심히 대출해서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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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성공해서 이쁜 꽃 압화 책갈피도 받았어요.

여러분 당진시립도서관에 와서

북 스타트 신청하고 아가들한테

책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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