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열린북카페 시민의 휴식공간

논산시청의 열린민원실 안으로 들어가면 열린북카페가 있습니다.

시청으로 업무를 보러 왔다가 잠시나마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민원인들이 대기시간 동안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딱딱한 행정 공간에 '책과 커피'라는 문화적 요소를 접목해,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린민원실에 들어가면 왼쪽에서는 민원 업무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고 오른쪽에 열린북카페가 있습니다.

열린북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높은 천장과 확트인 공간이 마음까지 여유를 갖게 해줍니다.

딱딱한 관공서가 아닌 편안한 공간으로 다가와서 시청에 오는 길이 부담스럽거나 무겁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책과 만나는 공간, 단순한 책카페 이상의 의미가 느껴졌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깜짝 놀랄만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많은 도서들이 꽂쳐있고 야무지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처음엔 놀라웠습니다.

꿈앤카페에서는 약속한 사람을 기다리면서 차 한잔 드실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민원인과 공무원들이 자유롭게 만나고 차 한잔 하면서 소통하고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논산시청내에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민원실에 이런 편안하고 포근한 북카페가 있어서 시민들을 위한 논산시의 정책이 전해집니다.

책 한 들고 시원한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찾아보았습니다.

​열린북카페에 오신 시민분들도 여유롭고 편안하게 계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단순하게 카페를 넘어 책으로 둘러싸인 독특한 인테리어도 보기 좋습니다.

다양한 도서와 방문하시는 분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민원실 운영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 연령대가 읽을 수 있는 1500여 권의 책이 있는데 그중에서 논산을 대표하는 작가의 책들도 눈에 띕니다.

김홍신작가, 박범신 작가의 책을 모아 둔 곳이 별도로 있습니다.

간단하게 나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측정기도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스마트 건강 측정존으로 인바디 기기, 혈압측정기 등이 있어서 잠깐 시간을 이용해서 건강을 진단하시길 바랍니다.

요즘같은 정보시대 정보를 주는 공간!

논산시의 협력기간에 대한 홍보물도 있어서 도움이 줄만한 홍보물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정책과 업무에 대한 궁금증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습니다.

컴퓨터와 프린터를 무료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업무를 보기위해 급하게 컴퓨터와 프린터기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배려가 보입니다.

​이제는 관공서도 딱딱한 공간이 아닌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함께 조성한 편안한 관공서입니다.

열린북카페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책과 커피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의 따뜻한 소통의 공간으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논산시의 열린 공간이 시민들에게 열려 있는 마음이 느껴지며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정책이 전해졌습니다.

방문하셔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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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10기 서포터즈 정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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