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내가 살고 싶은 집은?' 2024년 달서구 주거복지 그림그리기대회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달서구 이웃 여러분!
따뜻한 가정, 따뜻한 온기로 채운
행복한 집은 어떤모습일까요?
지난 11월 23일(토)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 달서구 주거복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전국에 거주하는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했습니다.
달서구에서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살고 싶은 집, 따뜻한 가정'을 표현하고,
그 작품을 통해 아동의 주거권 보장과
행복한 가족문화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2024년 달서구 주거복지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120명을 대상으로
유치부 40명, 초등 저학년부 40명,
고학년부 40명으로
'살고 싶은 집, 따뜻한 가정'을 주제로
자유로운 형식의 상상화를 출품했습니다.
행사장은 그야말로 어린이들 축제장 같이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들뜬 모습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많은 가족분들이 참가하셨고
개인용품도 많이들 준비해오셨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따뜻한 집,
가족의 모습을 상상하는대로
그릴 수 있는 만큼 아이들에게는
가족의 행복을 다룰 수 있는
그림그리기 대회 현장이었는데요.
유치부부터 고학년까지
선착순으로 이번 대회 참가자를 모집했고,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각자 도화지를 받아들고
이름을 기록하고 아이들이 원하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요?
2024년 달서구 주거복지 그림그리기 대회에
달서구청장님도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살고싶은 집.
따뜻한 가정이 어떤 모습인지?
상상을 떠올려 아이가 원하는
예쁜 나의 집을 잘 그려낼수 있도록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많이 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2시간 내에 그림을 완성 하면 되는
이번 주거복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떤 재료를 이용하든 무관하며
본인만의 행복한 집을 그려내고 제출하면 됩니다.
유치부와 저학년의 경우는
밑그림에 크레파스를 이용해서
즐거운 우리집이라는 주제로
흰 도화지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가 될수록 역시나
그림실력들이 수준급이더라구요.
채색이며 밑그림도 아주 완성도가 높았고,
부모님 도움 없이 스스로 밑그림을 그리고
가족과 함께 만드는 내가 원하는 집은
상당히 수준이 높았습니다.
2024년 달서구 주거복지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만난 아이들의
'따뜻한 가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그 가정에선 가족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살고 싶은 도시, 달서구!
👦2024 달서구 주거복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아이들의 환한 미소만큼
꿈과 행복이 싹트는 달서구에서
'살고 싶은 집, 따뜻한 가정'을
이루길 소망해봅니다.
사진 및 원고 제공
-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이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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