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 입은 동탄 센트럴파크 주변 특색 있는 디저트 카페 투어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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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김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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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센트럴파크에 트리가 생겼다는 사실 아시나요?

어느새 2024년이 다 가고 연말 분위기로 주변이 물드는 걸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오늘은 동탄 센트럴파크를 산책하면서 들러서 맛보면 좋을 특색 있는 디저트 카페를 소개 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 디저트는 두툼해서 크기가 크고 먹음직스러운 에그타르트예요.

먼저 플레인 에그타르트는요, 바삭한 타르트지 속에 풍성한 에그 필링이 가득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집니다.

한입 깨물면 달걀의 고소한 풍미와 바닐라 향이 입안 가득 퍼지고 부드러운 필링이 도톰해서 케이크 같은 느낌도 난답니다.

겨울에 즐기는 디저트로 딱이지 않나요?

이렇게 맛있는 걸 하나만 먹어볼 수는 없겠죠?

위에 초콜릿이 올라간 다크 초코 에그타르트도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반을 갈라보니 플레인 필링 아래로 다크 초코 필링이 추가된 모습이에요.

달걀의 풍미와 초코가 이렇게 조화로운 맛을 내다니!

달콤 쌉싸름한 디저트를 좋아하신다면 마음에 드실 것 같아요.

여기는 에그타르트 전문점이어서요, 보늬밤, 옥수수, 다크초코, 말차 등 다채로운 재료와 어우러진 에그타르트를 맛볼 수 있어요.

다만, 일부 에그타르트는 품절이 빨라 미리 예약하거나 일찍 방문해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 내부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어 확실히 연말 분위기가 납니다.

겨울에 포근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퐁실퐁실 에그타르트 한 입 어떠세요?

달달한 크리스마스 디저트 찾는다면 도어온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도어온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다음으로 먹어볼 디저트는 후르츠 산도예요.

후르츠 산도는 일본식 디저트로 과일과 크림이 들어있어 부드러운 샌드위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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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인 귤, 키위, 파인애플이 들어간 산도를 먹어봤어요.

빵과 크림이 엄청 부드러워서 썰기 쉽지 않았는데요, 두툼한 칼로 톱질하듯이 써니 빵, 크림, 과일이 균일하게 썰렸어요.

부드러운 질감에 적당한 단맛, 신선한 과일까지! 디저트 하나로 겨울에 부족한 비타민을 가득 채운 기분이었답니다.

더불어 후르츠 산도에 들어가는 빵은 쌀로 만든 글루텐 프리 디저트라서 소화도 잘 된다고 해요.

기본적인 후르츠 산도 외에도 제철 과일로 딸기 산도와 초코 산도도 있었어요.

가게가 작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소규모로 달달한 디저트 먹으러 가기 좋은 공간이에요.

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차와 함께 부드럽고 달달한 후르츠 산도 한 입 어떠세요?

부드러움과 상큼함을 한입에 맛볼 수 있는 이색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유키산도를 추천합니다!

📌유키산도

그동안 달달한 디저트를 먹었다면 이제 담백한 디저트 먹으러 가볼까요?

이번에는 담백하고 고소한 휘낭시에예요!

플레인 휘낭시에를 썰어 먹어보았습니다.

휘낭시에는 모양이 금괴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또 다른 빵이랑 달리 단단한 질감의 디저트로 고소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또 담백해서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답니다!

다음으로 에스프레소 휘낭시에를 먹어봤는데요, 진한 커피 향과 함께 고소한 견과류가 바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휘낭시에는 담백한 디저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다른 재료와 함께 어우러진 게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무화과, 고구마, 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와 어우러진 휘낭시에와 함께 타르트, 쿠키 등의 구움과자와 파운드케이크도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걸 알리는 귀여운 장식들과 함께 고소한 구움과자 냄새로 공간에 있는 동안 기분 좋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담백하고 고소한 디저트를 좋아하신다면 이곳, 구우미를 추천드려요~

📌구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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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디저트를 좋아하시나요?

동탄 센트럴파크 산책길에 겨울 추위를 녹여줄 특색 있는 디저트 카페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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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홍보단

김솔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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