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후기] 다양한 기회와 체험이 가득! 경기도 기회기자단

[백광현 기자]

2024년 기회기자단 발대식에서 기자가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 백광현기자

지난 2월, 발대식으로 시작한 기회기자단 활동이

어느새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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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년째 활동이지만, 올해도 역시나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들로 가득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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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기자단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기자단으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경기도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뜻깊고 영광스러운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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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기자단 활동에 있어 장점이 많지만,

몇 가지를 간추려 소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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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양한 체험과 행사에 참여하고 자료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면서

자연스럽게 글 쓰기 역량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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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

행주산성 야간 축제에서 MBTI별 조선 인물 소개하는 코너 ⓒ 백광현 기자

두 번째로, 기회기자단 활동을 통해

평소에는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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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방문, 기회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등은 기자단 활동을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재밌고 소중한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경기도 옛청사에서 진행된 2024 리얼트레저 페스티벌 보물찾기 행사 ⓒ 백광현 기자

세 번째로, 월 우수기사나 연간 우수기자로

선정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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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작성한 기사가 월간 우수기사로 뽑히면

소정의 상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고,

연간 우수기자로 선정되면 도지사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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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상은 매우 영예로운 상으로,

기회기자단 활동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선물이기도 하다.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체험 ⓒ 뉴스광장 허선량 기자

올해 기회기자단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을 꼽으라면,

9월에 진행된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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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활동을 바탕으로 9월 23일에는

‘1일 도의원이 되어 보는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쓰기도 했는데,

직접 모의회의에서 발표자로 참여하며

미래에 큰 도움이 될 만한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기회기자단으로서 경기도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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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기자단 활동은 내게 많은 것을 가져다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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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나만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경기도의 다양한 소식들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기에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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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더 많은 이야기들을

전해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2025년 기회기자단에게도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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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도 기회기자단 모집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 내용은

추후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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