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카페, 수국이 아름다운 카페 오늘 인절미 팥빙수 먹방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는 6월 중반부터 한낮 더위가 30도를 웃돈다면 수분 충전을 위해서도 실내 활동이 실외활동에 비해서 많아지는 시기인데요, 유유자적 순창 경천에 비친 여름 정취가 거울을 보듯 여울져 멍 때리게 하는 것도 잠시 순창 쑥 인절미 팥빙수 맛집 카페 오늘로 순간 이동합니다.​

순창 군청 건너편 카페 "오늘"은 맑음인데요, 눈부시게 부서지는 분수가 시원한 징검다리 왕복으로 한낮 더위를 잊게 하는 인생 네 컷 맛집 순창 카페 내일이 궁금하시다면 이미 이웃님은 카페 내일의 매력을 눈치 채신 것 인정!!​

져 이국적인 멋을 자아내 쉼표로 딱 입니다.

눈길 닿는 곳마다 인생 네 컷 명당 맛집인데요, 특히 카페 내일 입구 오른쪽으로 수국 꽃밭은 카페 내일의 핫 스팟이 될 예정이라는 것 미리 스포 합니다. 6월 말에서 7월 초면 형형색색 자태를 뽐낼 듯싶으니 미리서 기대됩니다.​

대형 카페답게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쾌적한 인테리어가 주는 푸근함이 쉼표 찍기 딱인데요, 홀 중앙에 초록 식물 포토존 인증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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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매일 10시 ~ 21시 50분​

시그니처 메뉴로는 생과일주스와 여름 별미 팥빙수가 엄지 척인데요,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콩고물이 꼬순 쑥 인절미 팥빙수로 달달 꼬순 망중한을 즐겨볼 생각입니다.

가심비는 물론 가성비까지 착한 데다 통창 너머 파노라마 정원 풍경은 환호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는데요, 무더운 여름 순창 여행의 오아시스 같은 카페 오늘에서 달콤한 휴식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메뉴 가격은 카페 오늘의 장점이라는 것 인정~~​

카페 오늘은 루프탑이 핫한 2층 건물로 1층은 연인끼리 통창 뷰 데이트 테이블 2, 홀 중앙 타원형 단체 테이블, 안쪽 벽면을 따라서 4인, 2인 테이블 등 취향껏 자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카페 "오늘" 여름 한정 팥빙수 비주얼이 환상이죠. 꼬순 콩가루가 듬뿍 쫄깃 찰진 쑥인절미 꾸덕꾸덕한 식감이 먹는 내내 기분 좋은 것은 덤입니다.

팥빙수 감초 달큼한 팥도 국산 팥도 잡내 없이 탱글 하게 알맞게 삶아내서 더 믿고 드셔도 좋은데요, 자연스러운 단맛이 추가되어 질리지 않고 바닥까지 맛있게 순삭 할 수 있었다는 것 안 거짓말입니다.

다른 인스턴트 토핑 없이 담백한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더해져 만족스러운 꼬순 인절미 팥빙수 먹방이었는데요, 참고로 2인이 먹기에는 양이 푸짐해서 한동안 맛깔나게 흡입했네요.

쑥 인절미 콩가루 팥빙수를 눈앞에 두고 잠깐 2층 뷰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밀려오는 현기증은 어쩔 수 없네요.​

2층도 전체적인 구성이 화이트 톤과 원목 톤이어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아이들 동반 가족들의 특별한 시간 득템으로 딱 일 것 같은데요, 루프탑은 여름 한낮 보다 해가 떨어진 저녁 시간이면 밤 풍경 맛집이 될 듯합니다.

한여름 대접하고 싶은 지인이 있다면 광주에서도 가까운 순창 수국이 아름다운 정원 카페 오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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