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천안지역자활센터 신축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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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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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내년 10월

근로취약계층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천안지역자활센터를 건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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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취약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가구의 자활 촉진을 위한

핵심인프라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센터를 건립, 운영할 계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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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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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지난해 10월

충남도 주관 원도심

빈집정비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비 2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구성동 449-19번지 일원에

방치된 건물을 철거하고

지상 3층, 연면적 355.6㎡ 규모의

천안지역자활센터를 신축 건립하려 합니다.

천안시는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9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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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천안지역자활센터 건립을 통해

열악한 내부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편의를 증진해

주민들의 자활의욕 고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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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8년 9월

보건복지부 지정 센터로 개소한

천안지역자활센터는

현재 노동자 작업복세탁소,

외식프랜차이즈 사업단 등

13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50여 명의 근로 취약계층들에게

복지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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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지속해서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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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_천안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