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휴식의 연결고리, 안산시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김경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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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보물 같은 공간, 바로 안산시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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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는 안산시

평생학습관 건물 내에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답니다.

학습관을 이용하면서 잠시 쉬어가거나,

조용히 독서에 집중하고 싶을 때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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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안산시평생학습관 앞 주차장 또는

뒤편 안산문화원 공터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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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가 많은 책인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의 책을 상호대차서비스로 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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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차서비스는 원하는 도서가

빌리려는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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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서비스로 인해, 관산도서관에서

안산시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으로

대출을 했답니다. 반납도 대출한

도서관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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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09:30~18:00까지 운영해요.

매주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입니다.

만약 늦은 시간에 반납해야 된다면

외부 도서 반납함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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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는 원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도서뿐만 아니라 안산시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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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는 안산시도서관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포한 책들과 하루

10분 독서운동 프로그램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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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독서를 위해 저도

하루 10분 독서 운동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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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권수는 10권, 관내 통합으로는

총 20권의 책을 대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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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기간은 14일이고

1회 당 7일간 연장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예약도서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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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는 찾고 싶은

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도서가 없다면 왼편 희망도서

신청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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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도서관에서 최재천 <곤충사회> 도서를

희망도서로 신청한 경험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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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에서 강좌를 듣거나

업무를 보다가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혹은 조용히 책을 읽고 싶을 때

찾아가기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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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도 독서를 위해

방문하신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은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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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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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에세이, 자기 계발서 등

일반 도서뿐만 아니라 평생학습과

관련된 전문 서적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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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과 함께 평생학습관을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기다릴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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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독서퀴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도 읽고 퀴즈도 풀며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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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은

인터넷에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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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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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평생학습관을 이용하면서

강의 전후로 시간을 보내거나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싶을 때 잠시 시간을 내어

작은도서관에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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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머리를 식히며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삶의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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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책과 함께하는

여유를 선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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