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 고속버스로 빠르고 편리하게!

고창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

고속버스로 빠르고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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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민 여러분, 기다리셨죠?

드디어 고창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이어지는

고속버스 노선이 3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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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버스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

직행 고속버스는 하루 두 번 운행되며,

공항버스 운행으로 고창군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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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를 이용하면 이제 고창에서

인천공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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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인천국제공항행 고속버스는

고창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정읍, 김제를 경유한 후

인천공항까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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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민들은 자정 0시 10분과

오전 9시 50분,

하루 두 차례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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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인천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은

약 4시간 10분으로

인천공항으로 가는 분들의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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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정 출발 버스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일찍 공항에 도착할 수 있어,

여유로운 여행 준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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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하시는 인천공항에서의

출발 시간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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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터미널은

아침 7시 30분과 오후 5시,

제1터미널은 아침 7시 50분과

오후 5시 2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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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속버스 노선은

고창군, 전북특별자치도, 국토교통부, 금호고속이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신설한 노선인데요,

주민들의 교통 복지 실현과

이동권 보장을 목표로 추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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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민들은 이제 고속버스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쉽고 빠르게 갈 수 있으며,

그동안 광주나, 군산을 이용했던 불편했던 교통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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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는 고창을 출발해

정읍과 김제를 경유하므로,

근교 주민들에게도 인천공항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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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행 고속버스는

터미널 내 자동발매기를 통해

발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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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버스 이용요금은

고창 기준으로 일반 4만 2500원이며,

심야시간에 해당하는 버스는

4만 6800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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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천공항 고속버스 노선도입으로

고창군민들의 이동 편의는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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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께서는

“지역의 숙원이었던 인천국제공항 간 고속버스 운행이 시작되면서

군민들의 이동 편의가 대폭 향상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고창군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향유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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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민들의 교통 편의를 고려한

이번 고속버스 노선의 도입은

고창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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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고속버스를 타고

고창에서 인천공항까지

여유롭고 편안하게 이동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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