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병산서원, 배롱나무꽃이 전하는 한여름의 정취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에 있는 병산서원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유교 건축물인데요.
서애 류성룡 선생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사적 제26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9년 7월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화장실도 이용 가능합니다.
주차장에서 병산서원 입구까지는
도보로 약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는 길에는 낙동강과 병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가에 피어 있는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주변에는 식당과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있습니다.
병산서원은 낙동강과 병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배롱나무꽃이 만개하여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배롱나무는 7월부터 9월까지
붉은 꽃을 피우는 나무입니다.
특히 병산서원의 배롱나무는
서원과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사진 촬영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입니다.
병산서원의 만대루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만대루는 병산서원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낙동강과 병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병산서원의 입구인 복례문을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 있는 광영지입니다.
전통적인 천원지방(天圓地方) 형태로
조성되어 있으며, 가운데에 둥근 섬이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배롱나무가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연못에 떨어진 꽃잎 또한 멋진 풍경이 되어줍니다.
병산서원 입교당 앞에는
무궁화가 피어 있습니다.
봄이 되면 꽃을 피우는
매화나무도 양쪽에 서 있습니다.
배롱나무꽃은 병산서원의 돌담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돌담은 병산서원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곳인데요.
배롱나무꽃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병산서원의 배롱나무꽃은
여름철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으로,
병산서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배롱나무꽃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병산서원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병산서원의 배롱나무꽃은
8월 중순까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니,
여름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병산서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병산서원
주소
경북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86
영업시간
하절기 09:00 - 18:00
동절기 09:00 - 17:00
관람료
무료
문의
054-858-5929
본 내용은 김정현 안동시
SNS 기자단 개인의 의견으로,
안동시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 #안동시
- #안동병산서원
- #안동배롱나무꽃
- #안동서원
- #안동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