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6월 호국보훈의 달 보성 가볼 만한 곳 서재필기념관과 송재 서재필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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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호국보훈의 달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잠시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현장에서 느끼기 위해

보성 가볼 만한 곳 서재필기념관과

송재 서재필 생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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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가볼 만한 곳 서재필기념관은

규모가 넓은 서재필기념공원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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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 들어서면 우뚝 솟은 독립문과

서재필 동상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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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과 서재필 선생 동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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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서재필은 갑신정변(1884)의 실패로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해서

온갖 시련을 극복하면서 당시 신문물을 배우고

62세 나이에 의학을 공부한 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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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은 독립협회를 이끈 서재필 선생의 제안으로

우리나라 독립을 위하여 당시 중국(청나라)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세윘다고 합니다.

당시 세운 독립문은 서울 현저동에 있고

여기는 서재필 선생의 정신을 기리면서

그가 태어난 곳 보성에 복원한 독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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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 기념관 들르기 전에 개화문과 자강문을 걸어서 지나

송재 서재필 선생을 모신 사당 송재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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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 선생의 호를 따서 이름 지은 사당

송재사에 영정을 모시고 있습니다.

여기서 참배하고 전시관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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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선양관으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문장과

훈장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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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 애국가🎶,

영원한 우리 민족의 꽃 무궁화🌺의 다양한 생김새와

국장인 나라문장, 인장 국새를 알아볼 수 있고

나라에 충성하여 공을 세운 분들에게 추서되는

대한민국 건국훈장에 대해 소개하는 유익한 공간입니다.

우리나라의 서훈장을 받으신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으로 벽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서재필 선생은 몇 번째 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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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건물은 서재필기념관으로 서재필 선생

일생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해설사님이 상주해있어서 해설 관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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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기념관 정원에 세운 서재필 동상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정치 중심지인 워싱턴 DC에 설립된

서재필 동상과 동일한 동상이라고 합니다.

동상 주변으로 태극 문양 건곤감리도 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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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 선생이 미국에서 의사활동을 했던 철재 명패,

진료 시간표, 오래된 흔적이 느껴지는 의사 가운,

의료 기구도 전시되어 있고요.

독립협회를 이끌어 계몽활동을 전개하면서

발간한 독립신문과 훗날 독립유공자로 서훈 받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훈장증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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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관람하고 나오면 온통 태극기 행렬이 펼쳐지는 곳

여기는 사람들이 완성한 태극기 속에

태극기의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 국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면서

알 수 있는 유익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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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 선생 생가는 서재필기념관에서

차량으로 3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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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초당은 서재필 외가의 별채로 선생이 태어나서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귀국할 때마다

출생지인 초당을 묻곤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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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1864~1951)은 개화사상의 영향을 받아

1884년 갑신정변에 가담하였으나 정변이 3일 만에 실패하자

일본, 미국으로 망명생활을 하다 1895년 귀국하여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독립협회를 주도하여

독립문을 세우고 민권 신장에 힘쓴 분입니다.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현충시설 둘러보면서

나랑 사랑하는 마음 배워가기 좋은 장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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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고는 6월 6일에 취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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