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는

6월 중순에서 7월 초까지

1년에 1회 발생하며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자주 관찰되는데요.

양천구에서는

올해 친환경 해충퇴치기

20대를 추가설치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공원, 안양천변 산책로 등에

총196대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건소에서

대처법 알려드리오니

러브버그를 보시면

놀라지 마시고

대처요령에 따라

대응해주세요!

발생시기 및 특징

붉은등우단털파리는 6월 중순에서 7월 초까지 1년에 1회 발생하며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자주 관찰됩니다.

✅ 성충 크기는 6~6.5mm로 짝짓기 시 복부 끝이 붙어있으며 비행 중에도 그 상태를 유지해서

'러브버그'라고 불립니다.

✅ 성충의 수명은 수명 3~5일, 암컷 7일 내외이며 성충은 화분매개자로 알려져 있으며 애벌레는 토양유기물을 분해하여 토양을 기름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아요.

대처요령

1️⃣ 불빛에 잘 유인되므로 야간조명 밝기를 최소화 해주세요.

2️⃣ 출입문 틈새 및 방충망을 점검해주세요.

3️⃣ 실내 유입시 살충제 살포보다는 휴지, 빗자루 등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해 제거해 주세요.

4️⃣ 외출 시 어두운 색 옷을 착용하면 몸에 달라붙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방역 관련 안내

러브버그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익충이지만, 특유의 생김새로 혐오감과 불편을 주고 있어 보건소에서는 대량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살수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우천 시에는 효과가 떨어져 방역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문 의 │ 양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02-2620-4920

{"title":"러브버그는 해충이 아니에요! 불편은 잠깐, 자연은 소중하게 ! | 흙을 깨끗하게 하고, 꽃피는 것을 도와주는 생태계의 조력자","source":"https://blog.naver.com/yangcheon2016/223894225242","blogName":"양천구청 ..","domainIdOrBlogId":"yangcheon2016","nicknameOrBlogId":"양천구청","logNo":223894225242,"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