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뉴스]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서 만난 '달빛철도특별관' 1호차 고령군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서 만난 '달빛철도특별관' 1호차 고령군
대구 EXCO 서관에서 3일 동안 11월29일(금)부터 12월1일(일)까지 제22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 '달빛철도 특별관'에
고령군은 세계유산도시 고령의 관광, 우수 식품 및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서 참가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고령군의 우수관광지 및 관광상품 홍보와
우수특산물과 고령딸기, 개진감자빵, 개진고르케,
메론케이크, 딸기케이크를 시식하고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 및
룰렛돌리기를 통해 제조가공식품으로 구성된 스낵박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고령군 농특산물 쇼핑몰, 대가야로컬푸드직매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한
농특산물이 보였는데 딸기쨈, 현미누룽지, 쌀벽돌 진공 포장세트, 고령옥미, 액상보리차, 전통장류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달빛철도 특별관'은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을 기념해
경유 지자체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관광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었는데 7개 달빛철도 경유 지자체
고령군, 합천군, 거창군,함양군, 순창군, 담양군,
광주광역시까지 지역관광 정보와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가입 및 룰렛 돌리기를 하면은
제조가공식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12월에 출시 예정인 성산메론으로 만든 '꼬령꼬령메론케이크'와 쌍림딸기로 만든 '꼬령꼬령딸기케이크'는 생크림이 가득 부드럽고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그리 달지도 않고 너무 맛있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겨 드실수 있는 간식으로 최고입니다.
개진감자로 만든 '감자빵'과 '감자고르케'는
감자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하실꺼 같은데
담백하고 간도 간간하게 되어 있으면 한끼 식사로도 가능할 것 같고
'감자빵' 겉은 콩가루 맛이 나면은 찹쌀떡 같은 느낌으로
속에 감자가 들어가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감자고르케'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야채감자샐러드를 먹는거 같았습니다.
새콤달콤한 '고령명품딸기'는 달콤한 맛이 더 느낄수 있고
지금은 딸기철이라서 귀한 몸값인데
시식코너가 있어서 맛 볼 수가 있었습니다.
보기만해도 침샘이 폭발하는데 향도 달고 비타민C와 영양도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아서 모든 사람들이 즐겨드시는 과일입니다.
대구-광주 달빛철도 타고 가는길
고령딸기도 맛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고령 굿즈를 볼 수가 있었는데 캐릭터인형,손거울, 양말, 마그넷2종 등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박람회 기간동안 고령군 캐릭터 '고고'와'가야토'와 함께 포토존을 운영해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해 줍니다.
기념사진도 찍고 반겨주는 모습이 너무나 훈훈하고
시선집중이 되었습니다.
이날은 학생들도 관람을 하러 많이 왔는데 달빛철도 특별관 1호차 고령군 부스 인기가 제일 많은 것 같았어요.
특별관 1호칸은 타 지차체와는 차별화되는
'FIRST CLASS고령!' 이라는 부스 주제로 미식 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고령딸기를 시식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많은 관람객들이 오십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가야 고도 및 세계유산도시로서의 고령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제22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 달빛철도 특별관에서
고령군 부스에서 고령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로
즐거운 관광서비스의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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