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스마트 도시계획 리빙랩 시민참여단
시민과 함께 하는
군산시
스마트 도시계획
군산시
스마트 도시계획
리빙랩에
시민참여단의 일원으로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7월부터 8월까지
군산 시청에서
총 3회의
워크숍이 있었는데요.
7월 11일
군산 시청 상황실에서
1차 워크숍이 개최되었고
군산시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시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은 후
본격적인 스마트도시
리빙랩이 시작되었습니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이란
무엇일까요?
스마트 도시(스마트시티)란
도시에 ICT,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하여
교통, 안전, 주거, 환경 등
일상생활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도시 모델.
즉 미래형 첨단도시를 말합니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생활 실험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공공-민간-시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방법론으로
시민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느낀
불편한 도시문제를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시민들의 참여는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에
기관의 연구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현실성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함이겠죠.
리빙랩 시민참여단에는
2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일에 종사하는
군산시민이 참여했습니다.
군산시
스마트 도시계획
리빙랩이라는
다소 생소한 프로젝트에
시민참여단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
살짝 걱정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프로젝트에 대한 호기심과
군산시에 대한
관심으로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조별 퍼실리테이터
(문제를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논점을 짚어주며
건설적인 논의를
할 수 있게 이끄는 사람)가
브레인스토밍이라는
일정한 테마에 관하여
회의 형식을 채택하고
구성원의
자유 발언을 통한
아이디어 제시를 요구하여
발상을 찾아내려는
방법으로 진행했는데요.
시민참여단이 생각하는
군산의 미래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스마트 도시와 연관된
군산의 미래상을
적어보았는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느끼고 겪는
군산의 문제점이나
바라는 점을
스마트 도시계획에
반영할 수 있게끔
여러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퍼실리테이터를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조별로 모아진 의견들은
연관성이 있는 사항끼리
그룹 짓는 걸로
1차 워크숍을 마쳤습니다.
2주 후
2차 워크숍이
있었는데요.
2차 워크숍은
1차 워크숍 결과 리뷰 후
관심분야의
지역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
(스마트도시서비스 도출)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차 워크숍 때
시민참여단의
상위 키워드를 분석하면
군산시의
도시, 아이, 일자리,
안전, 정보 등
많은 의견들이 나왔는데요.
이걸 분야별로
그룹화하면
안전, 교통, 도시환경으로
나뉩니다.
시민참여단은
각자 관심 있는
분야에 참여하여
조별 퍼실리테이터 중심으로
지역 문제를 도출 후
그 해결방안을 이끌어내어
군산시
스마트도시서비스를
발굴하게 됩니다.
분야별 조별 활동을
하다 보니
두 시간의
워크숍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3차 워크숍에서는
선호도/우선순위 조사를 통해
향후 군산시의
사업 추진 시 연계 및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 냅니다.
바쁜 와중에도
군산시
스마트 도시계획
리빙랩에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군산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군산시
스마트 도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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