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전
경상남도, 스마트그린산단 디지털․녹색 전환 가속화
- 경남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공모에 3개 사업 선정
- 산업단지 디지털 인프라 확대와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기반 조성
경상남도는 산업단지의 디지털전환(DX)과 녹색전환(GX)을 위한 2025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통합공모의 5개 사업 중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5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은 지난해 지정된 신규 스마트그린산단 3곳(경남 사천, 강원 후평, 전북 전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저탄소 전환 관련 공통기본사업 4개와 전체 스마트그린산단을 대상으로 한 경쟁 공모사업(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1개입니다.
경남도가 선정된 3개 공모사업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물류플랫폼 사업('25~'27년, 국비 50억), 저탄소 전환을 위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 구축사업('25~'27년, 국비 60억)과 △스마트에너지플랫폼 통합운영센터구축(TOC+) 사업('25년, 국비 42억)이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재)경남테크노파크 등이 주관해 사천 스마트그린산단에서 추진됩니다.
※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
※ TOC(Total Operating Center): 전체 산단의 에너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센터
특히,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와 연계한 TOC+ 사업은 기존 에너지관리 시스템에 센서·비전 기술을 적용한 실증사업장에서 에너지, 탄소배출량 등을 실시간 측정·기록하고 이 데이터를 진단·분석하는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합니다. 도는 이를 통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탄소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내 디지털 인프라 확대와 저탄소·고효율 혁신단지 구현을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산업단지 24곳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하고, 공통 기본사업과 산단별 특성화사업을 발굴해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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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 스마트그린산단 디지털 ․ 녹색 전환 가속화 - 경남도 ,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공모에 3 개 사업 선정 - 산업단지 디지털 인프라 확대와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기반 조성 경상남도 ( 도지사 박완수 ) 는 산업단지의 디지털전환 (DX) 과 녹색전환 (GX) 을 위한 2025 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통합공모의 5 개 사업 중 3 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52 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올해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은 지난해 지정된 신규 스마트그린산단 3 곳 ( 경남 사천 , 강원 후평 , 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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