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로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남악 스카이웨딩홀에서
300여 명의 회원과 임원,
그리고 서삼석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김길동 신안군수산업협동조합장 등
내빈을 초청하고
‘24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신안군 수산 양식 분야는
수출 호조에 따라 김 가격이 상승하여
김 양식 농가의 소득이 상승하고,
경남, 충남 지역에서
양식 우럭이 폐사하여 반사 이익으로
우럭 양식어가의 소득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복 양식 어가는
평년 대비 20~30% 가격이
하락하여 어려움이 컸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어미 낙지를 방류하여
수산자원을 육성하고,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이어나가는 등
해양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과
보존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쌀 축하 화환으로 모금된
500킬로그램(kg)의 쌀을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강정희)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신안군은 이날 행사에서
1,700여 수산업 경영인의 노고를
위로하며,
내년에도 신안군 수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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