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서관과 배움의 열정이 있는 반지 평생학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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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지동 주민들의

배움의 장소 및 시기별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반지 평생학습센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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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평생학습센터는

반지 어울림 운동장과

연접하여 위치하며, 쉽게 찾아오시려면

중앙중학교 후문 쪽으로 찾아오시면

바로 반지 평생학습센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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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작은 마을 도서관이 있고

복도에서 보이는 게시판에는

배움의 열정이 잔뜩 묻어나는

수강생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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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노래하는 시 쓰기, 저학년 책놀이,

도전 100권 읽기 캠페인,

한 달 한 책 읽기 캠페인, 초등 독서동아리 활동,

도서관의 날 우산 꾸미기 등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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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맞으면 멀리 가지 않고도

아이들과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및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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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평생학습센터에는

작은 마을 도서관이 있어

책을 대출하여 읽을 수도 있고

요가, 캘리그래피, 라인댄스, 문인화,

유아놀이미술, 발레교실, 수학교실,

기타교실 등 성인 및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가 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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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별 운영시간, 대상,

개강일 등의 정보는 아래 수강생 모집 안내

내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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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는 3개월에 75,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으로

이미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문화강좌 프로그램 안내 및

수강 접수 등의 문의는

055-238-7068 이쪽 번호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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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이용 시간은 9시부터 18시,

토요일은 9시부터 17시이며,

일요일과 점심시간(12:30~13:30)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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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 도서관에는 원하는 책이

있을 경우 대출할 수도 있고

한쪽으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독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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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작은 마을 도서관이지만

보유 권수도 많아 보이고

깔끔하게 관리 운영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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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도서관 맞은편에는 시간에 맞춰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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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인화(사군자)

수업을 하는 날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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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작 전 미리 문인화를

그리며 연습할 만큼

배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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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복도에 전시되어 있는

수강생들의 문인화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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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의 일종인 문인화는

문인과 사대부들이 여가의 일환으로

그리던 화풍 중 하나라고 하는데

수묵을 이용한 담백하게

사군자를 표현하는 단아함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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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동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니

반지 평생학습센터

작지만 옹골찬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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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귀를 기울일만한 소소한 문화행사도

가끔씩 진행한다고 하니

도서관 이용할 겸 종종 들리면서

소식 전해 듣는 것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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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들의 배움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반지 평생학습센터와

작은 마을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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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다면 반지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함께

즐겨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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