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분위기와 특별한 메뉴를 즐기기 좋은 남해 카페(레브드남해&안녕, 남해 Cafe)

오늘은 감성적인 분위기와 특별한 메뉴를 즐기기 좋은

남해 카페 2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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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브 남해는 브런치카페로 커피, 쥬스,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메뉴와 함께 파스타, 리조또, 스프 등

브런치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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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메뉴는 파스타, 샌드위치, 스프 등

남해 여행하며 분위기 좋은 카페에 머물며

가볍게 식사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릴만한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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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함께

2~4인을 비롯하여 단체도 이용가능한 좌석들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었고,

가구들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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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창으로 된 창문은 오션뷰를 보며 분위기있게

커피와 브런치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카페 입구에 마련된 야외 좌석에서는

바다 내음과 바람을 맞으며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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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그릴드 아보카도 샌드위치였습니다.

가볍게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은 조합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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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는 고소하면서도 산미가 적어

고소한 풍미가 극대화된 커피였어요.

특히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자리에 앉아 커피 한잔하면서

음악감상이나 책을 읽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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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드아보카도 샌드위치는 호밀빵에 두가지 치즈와

아보카도, 양파, 토마토를 넣고 그릴에 구워내는 샌드위치로

비주얼부터 너무 예쁜 샌드위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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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있는 풍부한 재료들과 씹는순간 터지는 치즈의

고소한 맛이 샌드위치의 맛을 살려주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은 샌드위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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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카페는 안녕, 남해 Cafe입니다.

남해읍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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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많았는데요.

커피, 쥬스, 에이드, 스무디, 티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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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다양한 식물들과 분위기 연출로

마치 동화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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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원목가구, 감성적인 식물들과

소품들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카페였어요.

자리마다 꽃병을 배치해놓는 섬세함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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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오몽(오렌지+자몽)쥬스와

팥 붕어빵 이렇게 2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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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와 자몽이 더해진 색감이 아름다운

오몽쥬스는 입안 가득 퍼지는

새콤달콤한 맛이 기분을 좋게 해주었습니다.

오렌지의 달콤함과 자몽의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잘 이루는 음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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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앙금으로 꽉 찬 팥 붕어빵은

미리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 즉시 구워주셔서

따끈하고 속이 꽉 찬 붕어빵을 맛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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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앙금은 너무 달지않고 적당해서

붕어빵의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붕어빵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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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해의 감성카페 2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레브드 남해는 따뜻한 햇살을 배경으로

브런치와 음료를 즐기기에 좋은 카페였고,

안녕, 남해 Cafe는 다양한 메뉴와

남해읍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붕어빵처럼 이색적인 메뉴도 즐겨볼 수 있는

남해 여행 시 가볼만한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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