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사화공원 문화와 역사 체험 숲속 힐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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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등명산 아래 자리 잡은 사화공원은

이제 친숙한 시민공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친근한 산책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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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에서 사화공원으로 넘어오는 구름다리 너머

사화공원이 보이며 자동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사화공원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공원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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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 위에서 바라본 좌측은 유니시티 아파트이고

우측은 사화공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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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39사단 역사전시관 & 카페가 있어 먼저 그곳으로 발길을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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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기와지붕을 한 이 건물은

현재 39사단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2015년도까지 39사단 사단장관사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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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39사단 소개 및 이전 과정

그리고 39사단 이전 후 변천 과정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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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9사단은 조국과 함께 국민과 함께 향토 수호의 보루이며,

60년 창원 사단 시대를 마감하고 함안에서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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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그리고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모습이

있으며 39사단은 충무공의 정신을 받들어 경상남도를 지킴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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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함안으로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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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품으로 안긴 중앙공원과 사화공원의

안내도이며 다양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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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의 모습입니다.

지난여름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되었을 모습이 상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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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흙길을 이용하였으며

경사로에는 계단을 만들어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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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원의 모습입니다.

일정 공간에 크고 작은 바위와 돌을 다양한 방식으로 배치하고 그 사이에 다양한 식물을 심은 자연식 정원의 한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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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연학습장의 모습입니다.

학생들이 여기 자연 관찰을 와서 여기 학습장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자연을 공부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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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입니다.

이곳에서 지역 주민들이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고 전망대 아래 광장을 눈으로 보며 즐기기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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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아래로는 경관뜰이 조성되어 있는데 봄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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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포장 산책로를 이용해서 다닐 수 있으며 여러 곳에 진공먼지털이기가 설치되어 산책 후

더욱 깨끗한 복장으로 공원을 나설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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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의 모습입니다.

화장실처럼 보이지 않는 디자인의 화장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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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로 산책로의 숲길에는 아직 붉은 단풍이 물들어 있습니다.

마지막 가을 단풍을 즐기고 싶다면 창원 사화공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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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체험 구역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며 운영시간은 동절기 10:00~17:00 하절기 10:00~18:00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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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공원의 또 다른 전망대입니다.

높은 나무로 인하여 시원한 전망은 아니지만 나름의 볼만한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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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무대입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무대 공연이 열리면 계단형 객석도 마련되어 있어 공연자와 관객 모두 만족하는 공간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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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화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나니 다양한 공간 활용으로 시민들의 산책로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험 체험 공간과 야외무대들이 함께 어우러진 창원 가볼 만한 도시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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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번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산책과 함께 모험 체험하러 한번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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