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 온탕소독 무료 서비스 13개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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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에서는

올해 벼농사에 앞서

볍씨 온탕소독 무료 서비스를

5월 31일까지

13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실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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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중 사전예약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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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 온탕소독기를 이용해

60℃ 물에 10분간 담그고

찬물에 바로 식혀서

종자를 소독하는 방법으로

키다리병, 도열병 등

종자전염성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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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을 원하는 농업인들은 반드시

각 읍·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사전 예약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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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종자를 10kg

망사 주머니에 가져와야

온탕소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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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72 농가가 이용하여

321톤을 소독하여

벼농사 일손 부족에 큰 도움을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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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온탕소독을 위해

사용 안전교육과 더불어

전기와 온탕소독기 사전점검 등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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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급되는 보급종 벼 종자는

미소독 종자이기 때문에

종자소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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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철저한 종자소독으로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