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전
전주 캠크닉 추천 - 전주에서 캠핑을 즐기는 냅스위트, 라라가든
전주 캠크닉 추천
냅스위트, 라라가든
도심 속에서도 캠핑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바로 냅스위트와 라라가든입니다!
전주 객리단길 근처 태평동에 위치한 냅스위트는
멀리서도 감성 가득한 캠핑 분위기가 물씬 풍겨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이끌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캠핑지에 도착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캠핑을 즐기고 다음날 아침,
차 한 잔 마시러 온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차와 커피는 물론,
달콤한 초코라떼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맛있는 음료, 감성 가득한 분위기,
은은하게 흐르는 음악까지.
'냅스위트'는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공간이었습니다.
제가 캠핑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여유로움' 때문인데요.
해가 지고 석양이 냅스위트를 비추는 순간,
따뜻한 햇살과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가
마음 깊숙이 스며들었습니다.
'냅스위트'에서는
다양한 캠핑 장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장비를 구경하느라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저는 잠시 쉬어가며
달콤한 초코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마치 진짜 캠핑을 온 듯한 기분으로
한가로운 여유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냅스위트'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전주의 두 번째 캠크닉 추천 장소는
호성동 초포다리 골목에 위치한
라라가든입니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근교 캠핑장 같은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정말 캠핑장에 온 듯한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라라가든에서는 캠핑의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
바비큐 파티, 불멍, 마시멜로 굽기, 불꽃놀이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기대감을 안고 바로 다녀왔어요.
공간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졌고,
자리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어
진짜 캠핑장에 온 듯한 기분이었어요.
비프 시그니처 플래터 2인을 주문했습니다.
6시간 동안 오셋 방식으로 훈연한 고기는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했어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바비큐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갑 끼고 편하게 손으로 먹으며
‘그래, 이게 바로 캠핑이지!’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입도 마음도 가득 찼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요?
불멍을 즐길 수 있도록
따로 마련된 공간이 있었답니다.
캠핑하면 빠질 수 없는 마시멜로 굽기!
노릇노릇 구운 마시멜로를 한 입 베어무는 순간,
‘지금 진짜 캠핑 온 거 맞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캠핑 감성 가득한 하루!
도심 속에서도 캠핑의 감성을
이렇게 진하게 느낄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아늑한 분위기,
그리고 다양한 체험까지!
'냅스위트'와 '라라가든' 덕분에
도심 한가운데서도 진짜 캠핑에 다녀온 듯한 기분이었어요.
이색적인 공간과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전주 캠크닉 추천 장소, 냅스위트와 라라가든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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