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접놀이전수관 - 전주 아이와 함께 즐기는 기접놀이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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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주 아이와 함께 즐기는

기접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따스한 햇살과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전주기접놀이전수관에서

전통놀이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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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5년 1월 ~ 6월

<요일> 매주 토요일 (14:00~16:00)

<장소> 전주기접놀이전수관

<대상> 전주시민 및 관광객 (선착순 30명)

문의 및 신청은 전주시청 누리집,

전화접수(063-225-0503),

현장접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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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이 크게 하나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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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접놀이는

깃발을 가지고 하는 민속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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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이와 함께 즐기는 기접놀이는

수백 년간 이어진 민속놀이로,

2018년도에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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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접놀이 주말 체험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기접놀이 공연 관람 및 직접 시민들이

장구, 소고, 기놀이를 체험해 보고

신명나는 합동 공연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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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접놀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얼씨구나~”하면 “좋다~!”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접놀이용 깃발은 길이 7m,

무게만 20kg라고 합니다.

기다란 깃발이 휘날리는 모습에

시민들의 감탄이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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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

남녀노소 모두 각자 방으로 흩어져서

시민분들이 직접 기놀이, 장구, 소고를

배우고 합동 공연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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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접놀이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아이들 깃발은 체험용으로

작고 가볍게 준비되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신기해하면서

곧잘 따라 하고 금방 배워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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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접놀이전수관 1층에서는

장구팀이 신명 나게 배우며

공연을 준비하는 중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세심하게 가르쳐 주셔서

모두의 우렁찬 장구 소리가

마당까지 울려 퍼졌습니다.

지하 공연장에서는

소고 팀이 연습에 한창이었습니다.

장구에 비해 소리는 작지만,

함께 소고를 두드리는 소리에

어깨가 절로 들썩거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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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마다 연습을 마치고

강당에서 합동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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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함께 참여한 합동 공연은

보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시민들이 함께 마주 보며 빙글빙글

무대를 멋과 흥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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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하게만 느껴졌던 전주기접놀이,

어느덧 한 몸처럼 깃발을 중심으로

다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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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이와 함께 즐기는

기접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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