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전
[용인생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여유롭게 다녀오는 동백 새물공원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장수정입니다.
어린이놀이터부터 달리기 트랙, 계단 없는 산책로까지
모두 모여 있는 새물공원을 아시나요?🏃🏻♀️
용인 동백에 있는 작은 공원인데
숲처럼 시원한 버드나무와 탁 트인 공간까지
산책하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공원이 있어요.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657,
동백초등학교 앞에 있는 새물공원입니다.🏞️
동백초등학교쪽으로 오시면
작은 주차장이 있어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
주차장이 협소한 편입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는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이 크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장애인 비장애인 겸용 화장실입니다.
새물공원은 물놀이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아이누리 놀이터처럼👦🏻👧🏻
어린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공간이 많이 있어요.
체육시설과 달리기 트랙이 있어
운동하기에 좋고
곳곳에 의자가 있어
산책하다가 쉴 수 있었습니다.🪑
새물공원이 숲 같다고 느낀 건 바로 나무들이었는데요.
공원 안에 크고 작은 나무들이 많이 심겨 있었어요.🌳
그래서 새물공원에 오면🍃
더 시원하고 공기가 맑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나무, 버드나무, 각종 나무들을 볼 수 있었어요.
새물공원의 좋은 점은 공원이 경사지지 않고
평지인데다가 계단이 있는 공간에는
돌아갈 수 있는 경사로가 있다는 점이었어요.
경사로가 있어서 휠체어와 유모차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뛰어노는 소리가
들릴 거 같은 놀이터와
잔디가 깔려 있는 놀이터에는
다양한 놀이 공간이 있었어요.🎠
점프할 수 있는 작은 점프 공간대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아주 긴 미끄럼틀
흙바닥에서 끈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놀이까지
흙도 만져볼 수 있고 푹신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어서
어린아이들도 함께 놀기 좋아 보였어요.👍🏻
새물공원 안에는 여름에 시원하게 올라오는
분수대가 있어서 더운 여름에도 공원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요.⛲
분수대 옆에는 달리고 걸으며 운동할 수 있는
운동장 트랙이 있어요.
1번, 2번 트랙이 있어서
뛰는 사람 걷는 사람 다양하게 운동을 하셨습니다.
중앙에는 잔디가 깔려있었어요.🌿
걷다가 지치면 앉아 쉴 수 있는
의자가 공원 곳곳에 있어요.
버드나무를 바라보며 앉아있을 수 있는 의자는
천막이 있어 시원하기까지 했습니다.👍🏻
놀다가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지면
새물공원 건너편에 물과 음료를 파는
무인 편의점이 있고🧃
육교를 건너가면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요.
그리고 육교를 한 번 더 걸어가면
동백 이마트가 나옵니다.
어른도 아이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용인 동백의 새물공원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하게
공원 한 바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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