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시원한 여름 보낼 수 있는 부평도서관
여름에 바다나 워터파크에서
노는 것도 좋지만
시원하고 쾌적한 도서관에서
피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도서관은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좋은 곳이기도 하죠!
오늘은 도서&비도서 자료
총 257,628 권 보유하고 있는
‘부평도서관’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부평도서관
도서관 외부 먼저 살펴볼까요?
주차 공간이 있고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책솔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외부 작은 전시실이 있는데
원화전에서 추천도서와 그림·글을
함께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휴앤락이라는 공간에는
자판기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책을 읽다가 출출하실 때에는
이곳에서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아주 귀엽고 특별한 학교버스 발견했습니다.
실은 여기는 버스를 개조한
‘뿌뿌 그림책 버스’입니다.
외부에 입구 없고 어린이자료실에 가면
입구 통로가 이어집니다.
이제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입구에서 스마트도서관, 무인도서반납기와
열람실 예약 시스템 등 있습니다.
북가이드에서 매월 추천 도서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기본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스마트 책 소독기도 당연히 빠질 수 없죠?
어린이자료실은 바로 1층에 있습니다.
국내 도서는 물론, 여러 외국어 책도 많고
점자 도서도 있습니다.
교제와 연계된 도서와 학습 만화도 있어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여기서
시간 보내는 학부모도 많더라고요.
앞서 나왔던 그림책 버스는
바로 여기 통로를 통해서 들어갑니다.
신발은 신발장에 넣어두고
재미있는 공간에서 책을 읽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어린이 자료실 옆에는
나래울실(평생학습실)입니다.
2층에 올라가면
종합자료실에서 책 향기가 납니다.
자료 복사 및 인쇄도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치매 극복을 함께 하는 부평도서관에서
관련 자료 여기서 배치되어 있습니다.
3층은 한 특별한 공간이 있는데
연속간행물실, 디지털자료실 겸
특허정보자료실입니다.
발명·특허 관련 도서 및
정기간행물들을 이곳에서 찾을 수 있고,
발명·특허 교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평도서관의 특생사업이죠.
4층에는 주로 열람실로 조정되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잠시 쉬고 싶으시면
작은 휴게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른 열람실과 다르게
휴앤북이라는 카페식 열람실이 있습니다.
이 쾌적한 공간을 이용하려면
다른 열람실 이용하는 방법과 똑같이
먼저 좌석 예약하시면 됩니다.
이번 여름에 부평도서관에서 피서하며
책 향기에 취하시는 게 어떨까요?
<부평도서관>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LIN PEI CHUN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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