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주 함께할까요?] MBTI와 그림책으로 마음 힐링했어요

안녕하세요, 의정부 시민홍보대사 윤미경 행복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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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여의주에요.

여의주가 용이 물고다니는 구슬이냐구요? 아니에요~

바로 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주인이라는 뜻의 [여의주]단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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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의정부가 여성친화도시라는 것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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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의정부에는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를 더 따뜻하고 평등하게 만들어가는 모임이 있습니다.

바로 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주인, ‘여의주’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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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는 단순한 봉사단체가 아니에요.

시민의 시선으로 지역을 살피고,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서포터즈입니다.

이름처럼, 여성친화도시에서 의정부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책임을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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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의주의 역량강화 강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교육 및 회의 장소는 보통 문예숲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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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의주 회원들은 ‘MBTI와 그림책이 전하는 마음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향을 돌아보고, 그림책 속 이야기에 위로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웠어요.

“혼자 알지 못했던 내 마음을 돌아보게 됐다”

“쉽게 예시를 들어주시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 깊이 공감됐다”는 따뜻한 반응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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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나긋나긋한 강사님의 음성으로 읽어주는 그림책이야기가

마음의 힐링의 하이라이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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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살아가는 우리 사회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를 위해 힐링하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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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준비한 장윤실 주무관은

"그동안 다양한 활동에서 애써주셨던 7기 여의주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교육은 여의주 서포터즈들을 위한 힐링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씀하시며

신규 여의주 모집기간이니 재지원을 부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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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양성평등, 성인지, 돌봄등 다양한 역량강화를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분야의 실천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매달 1회의 회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 내용중 여성안심귀갓길이

신규 9번째 지정이 5월 27일부로 발곡어울림 주차장이 추가되었다는

전달을 받아 추후 안심귀갓길 점검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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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심귀갓길중 4곳은 지정해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민원감소 및 잦은 순찰로 인하여

안심할 수 있는 길이 되었단 뜻이기도 하지요.

여의주가 되면 이런 시정책에 대해 빨리 알 수 있는 점도 좋은것 같아요.

여의주의 활동은 여기서 멈추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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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 양성평등 문화 확산 거리 캠페인

✔ 여성폭력 예방 활동

✔ 지역 돌봄 봉사와 실천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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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성평등한 지역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꾸준히 움직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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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거리에서 진행한 ‘양성평등 캠페인’에서는

“성평등은 모두의 이야기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시민들과 나누며,

작지만 확실한 인식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요.

다양한 문예숲 가족사랑 프로그램

또한 돌봄위한 가족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의정부 전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답니다.

을지대학교 기숙사 불법촬영 점검 및 캠페인

그리고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화장실 점검 활동은 주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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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여의주와 함께할 신규 서포터즈를 모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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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 하고 싶어요.”

“성평등을 배우고, 실천하고 싶어요.”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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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하나라도 마음에 닿았다면,

지금 바로 여의주에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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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대상은 의정부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정기적인 교육, 워크숍, 캠페인, 봉사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나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값진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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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고 싶다면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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