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썰매장

성북구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시즌마다 다양한 테마파크를 열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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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워터파크,

겨울에는 썰매장이 개장되는데요

올해 겨울 썰매장은

성북구 길음동 7단지 유휴부지와

우이천 다목적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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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길음동에 위치한

겨울 썰매장을 다녀왔는데요,

함께 구경하시죠!

성북구 겨울 썰매장은

성북구민에게는 무료로 개방되지만,

타 지역 주민은 3천 원의 입장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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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입장하시려면

성북구 주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하니, 꼭 챙겨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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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썰매장에는

지난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설이 많습니다.

특히 35m 길이의

얼음봅슬레이장이 인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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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를 타고 미끄러져 내려오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튜브는 직접 올라가서 이용해야 하며,

안전을 위해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메인 시설인 스케이트 장은

스케이트와 헬멧을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케이트를 타지 못하는 유아는

썰매를 탈 수 있는데요,

보호자는 헬멧과 스케이트 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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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참 재밌게 타더라고요!

이제 부대시설을 안내드릴게요.

스케이트 대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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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스케이트, 썰매, 헬멧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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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도 일반 썰매가 아닙니다.

알록달록한 동물 모양의 썰매여서

매우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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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대여비는 2천 원이며,

다양한 사이즈(200~280)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헬멧도 함께 대여 가능합니다.

15분간의 정비시간 동안

즐길 거리도 가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전통놀이 체험장이 있습니다.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휴식 공간인 에어이글루와

매점도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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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에서는 라면, 떡볶이, 어묵 등

다양한 간식을 판매하며,

따뜻한 음료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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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보관소도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1회 사용료는 1천 원입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바이킹과 회전그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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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1회에 3천 원입니다.

여러 번 이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3회 이용권(8,500원)과

5회 이용권(14,000원)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놀이기구는 쉬는 시간 없이 계속 운영되어,

정비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인기입니다.

성북구 겨울 썰매장 - 길음동은

포토존을 비롯한 다양한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함께

화장실, 의무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길음동 썰매장은

2025년 1월 26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입니다.

우이천 다목적 광장은

더 넓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2월 2일까지 더 길게 운영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연도 하고

설에도 운영한다고 하니

길음동 썰매장이 끝나도 아쉬움이 덜할 듯합니다.

아직 겨울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성북구 겨울 썰매장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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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소셜미디어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성북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