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용인생활] 수지구 온라인 출생신고 원클릭 서비스!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김미영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로 웬만한 행정업무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시대죠.
용인시 수지구에서도 이런 흐름에 맞춰
출산 가정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
🔎 인터넷 출생신고란?
2018년 5월부터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을 통해서
아이를 출산한 부모들이 직접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출생신고 가능한 시스템
수지구에서는
이번 2025년 3월 말부터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출생신고 원클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쁜 육아 속에서도 클릭 한 번으로
출생신고가 가능한 시스템이라
더욱 간편해졌습니다.
수지구는 지역 내
임산부와 혼인신고 대상자에게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키링,
온라인 출생신고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있습니다.
이 키링에는 두 개의 QR코드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첫 번째 QR코드는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과
연결되어 있어, 출생증명서와 인증서를 통해
온라인 출생신고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
육아로 바쁜 부모님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죠?
두 번째 QR코드는
용인시 홈페이지와 연계되어 있어
출산가정을 위한 120여 개의 다양한
출산지원 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산 전후로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지원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답니다.
조아용 키링은 대상자에 따라
수령 장소가 다른데요!
▪️ 혼인신고 대상자 : 수지구청 민원지적과
▪️ 임산부 : 수지구 보건소 모자보건지원센터
위 장소에 방문하면 조아용 키링과
리플릿을 받을 수 있어요.
실용성과 귀여움을 겸비한 키링이니,
실생활에도 도움이 되겠죠? 👐😊
2018년 5월에 시작된
온라인 출생신고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지구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구는 꾸준히 출산율이 증가해
올해는 약 2,500명 출산을 예상하고 있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극 시행하려고 하며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려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수지구의 이번 QR코드 기반 출생신고 서비스는
단순히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넘어,
출산 가정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안내하려는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더라고요.
출산은 가정에 큰 기쁨을 주는 일이지만,
그에 따른 행정 절차와 정보 탐색은
때때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용인특례시 수지구의 '조아용' 키링과 함께라면,
이러한 부담을 덜고 출산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출산을 앞둔 모든 가정이 해당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관련 문의는 아래로 해주시면 됩니다.
☎️ 1899-2732
☎️ 031-776-7878
☎️ 031-324-8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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